타입 : TV 화수 : 12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6.04.03 종영일 : 2006.06.19 장르 : 코미디,드라마,에찌,학교 프로듀서 : Arms Genco MediaBlastersL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eb.archive.org/web/20080605120644/http://www.girls-high.net/index.html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High_School_Girls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E5%A5%B3%E5%AD%90%E9%AB%98%E7%94%9F&rsv_pq=867fae6900001254&rsv_t=71c5QiYooJAbFz4DQwc55RTKAuZDzvYAvrOPsCH%2FIQzCrQbSnqT%2F8Uk38xw
줄거리
주인공인 타카하시 에리코(高橋絵里子)는 중학교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왔던 친구인 스즈키 유마(鈴木由真)와 사토 아야노(佐藤綾乃)와 함께 "사립 야마사키 여자 학원 후지 고등학교(통칭 "사키죠")"에 입학하게 되었다. 여학교에 대해 꿈과 동경을 품고 있었던 에리코였지만, 입학 전에 학교에 침입했을 때 더럽혀진 교실, 한심한 상급생, 남자에게 면역이 없어져서 동성애자가 되어버린 여자, 섹드립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 생활 태도 등. 유마 왈 "예쁘게 보일 만할 상대가 없으면 여자는 한도 끝도 없이 떨어진다"는 여학교의 실태를 알게 된다. "자신은 스타일리쉬한 여고생이 된다"라고 굳게 결심하는 에리코였지만, 결국은 여학교에 물들어가게 되는데..
여고생의 원작은 오오시마 토와의 만화 작품이다. 후타바사에서 간행하는 "Weekly 만화 액션"에서 연재하고 있었지만, 이 잡지의 휴간으로 타이틀을 "여고생-바보 군단-"으로 바꾸고 새로운 잡지인 "COMIC HIGH"로 옮겨간다. 그러나, 이것도 6개월 동안이나 휴간. 그리고, 그 후에는 새로운 잡지인 "코믹 하이!"의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연재를 재개하지만, 2007년 7월호를 경계로 제1부가 종료되었다.이 시점에서 재개는 미정이었지만, 작가는 속편을 그리고 싶다는 의향을 자신의 블로그에서 발표하였다. 2010년 8월에 창간하는 새로운 잡지이자 격월호인 "COMIC 스모모" VOL.1에서 "여고생 Girls-Love"가 연재되었지만, "여고생 Girls-High"에서 이름을 고치는 게 아니라 새로운 시리즈, 새로운 레벨이 되어 "여고생 Girl's-High"에서 몇 년이 지난 후의 사키죠가 무대가 되었다.
2011년 10월 12일에 "여고생 Girls-Live(여고생 걸즈 라이브)"라고 다시 제목을 고치고 단행본 1권이 발매되었다. 또, "여고생 Girls-High"의 단편작이 10월 18일에 발매되는 "만화 액션", 10월 22일에 발매되는 "코믹 하이!"에 게재되었다. 후에 "여고생 Girls-Live"는 게재지를 "코믹 하이!"로 옮겼다(2012년 4월 21일 발매호부터). 또, "Girls-High"의 속편인 "여고생 Girls-High 2nd Season"이 "코믹 하이!" 2014년 4월호에서 격월로 연재를 개시하였다. 단행본은 신장판 총 9권이 다른 미디어에 맞춘 "여고생 Girls-High"라는 타이틀로 발매되었다. 문고판은 총 6권. 코믹 토라노아나에서 포인트 교환 상품으로서 드라마 CD도 제작되었다(현재 교환은 하고 있지 않다).
여학교에 다녔었던 경험이 있는 작가의 체험을 듬뿍 집어넣은 "여고생의 실태"를 리얼하게 그린 개그 만화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을 제외한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한국, 대만 등. 15개국에서 출판되고 있다.
애니메이션은 "여고생 GIRL'S-HIGH"라는 타이틀로 2006년 4월부터 2006년 6월까지 방영되었다. 총 12화 완결. 작품 자체는 16:9로 제작되었지만, TV 방송에서는 좌우를 잘라서 4:3으로 방영하였다. "코믹 하이!" 잡지 작품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건 이 작품이 처음이다.
애니메이션은 남자(특히 중년층)의 여고생을 향한 "제멋대로의 상큼한 망상"을 가루가 되도록 분쇄시켜버리는 생생함과 선량한 시민 단체가 잘도 태클을 안걸었구나, 할 정도의 천박함이 눈에 띄는 하이 텐션 개그 애니메이션. 과연 지나치게 데포르메 되어있는 느낌은 부정할 수 없지만, 어느 정도의 리얼리티를 가지고 그려져 있는 "요즘 때의 여고생 라이프"의 여러 가지는 좋은 의미에서도 나쁜 의미에서도 자극적이며 이 작품을 볼 때 최대의 즐거움이 된다. 남자의 입장에서 따져보자면 "될 수 있으면 보고 싶지는 않았어"라고 생각할 정도로 경악할만한 묘사도 많지만, 대개 "천연덕스러운" 연출로 처리되어있어서 이상한 천박함을 느끼지 않게 해주는 점이 좋은 인상이 되어주었다.
그야말로 최악의 바보인 주인공 5명의 멤버와 그녀들이 펼치는 바보스러운 소동의 여러 가지가 순수하게 즐겁다. 개그 만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억지로 웃게 하려는 인상이 없으며 그렇다고 해서 일상 계열이라고 불리는 작품 정도로 옅은 맛은 없는 "딱 좋은 코미디 농도"로 인해 만인이 웃을 수 있는 작품이 되었다. 여고생으로서는 묘하게 생생한 묘사와 이상한 텐션을 가지고 있는 섹드립 등. 확실히 웃을 수 있는 부분으로 이어지기까지 하고.
설정
사립 야마사키 여자 학원 후지 고등학교.
통칭 사키죠. 순수한 여학교. 평범한(?) 맛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