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영화
화수 : 1
러닝타임 : 1시간44분
등급 : 15세
방영일 : 2004.08.07
종영일 : 정보신청
장르 : 어드벤처,코미디,디멘시아,로맨스,심리
프로듀서 :  Studio4°C
홈페이지 : 정보신청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mindgame.jp/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Mind_Game_(film)
Baidu:http://www.baidu.com/#wd=%E5%BF%83%E7%81%B5%E6%B8%B8%E6%88%8F&rsv_bp=0&tn=baidu&rsv_spt=3&ie=utf-8&rsv_n=2&rsv_sug3=7&inputT=3&rsv_sug4=1194&rsv_sug1=4&rsv_sug2=0
 
 
줄거리
자신이 사랑하는 소꿉친구인 묭짱과 재회한 니시(西). 그녀에게 언니인 양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야키토리 가게로 초대된 것까지는 좋았는데, 빚을 징수하러 온 야쿠자에게 허무하게 살해당해버리고 마는 니시. 그러나, 자신의 미래에 잔뜩 미련이 남아있었던 니시는 신에게 거역하면서까지 다시 현세로 돌아온다. 야무지게 한다,라고 신에게 맹세한 니시는 야쿠자에게 쫓겨서 위기일발인 상황에서 이번에는 고래에게 먹히게 된다. 거기에서 만난 할아버지는 놀랍게도 고래 속에서 30년 이상이나 살아왔던 것이었다!



원작은 알 사람은 알고 그리고 몰랐던 사람은 모두 그 매지컬한 세계에 열광하고 지금껏 자신이 이런 작품을 몰랐다는 사실을 후회한다는 걸작 코믹스인 "마인드 게임". 실사, 2D, 3D를 융합시켜서 뒷골목에서 우주까지를 초월하는 기묘하고 교묘한 기술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하이브리드 무비. 영상, 이야기, 소리. 진지하고 용감하고 느긋히 어우러지는 각각의 요소들은 절묘하게 들어맞아 재패니메이션이라는 카테고라이즈로는 도저히 다 집어넣을 수 없는 폭발적인 각성감과 에너지로 가득 찬 공간이 된 혼을 떠들썩하게 만든다. 이것이 그 누구도 예상조차 하지 못했던 일본의 애니메이션의 진화형.



열차에 탄 니시의 눈에 들어온 것은 첫사랑이었던 여자아이인 묭. 두 사람은 재회를 기뻐하며 그녀는 언니인 양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야키토리 가게로 초대한다. 오랜만에 묭의 아버지에게 그녀의 피앙세인 료도 소개받고 결혼 상대가 자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실감하고 씁쓸한 기분을 느끼는 니시. 그러나, 그곳에서 나타난 빚쟁이가 모든 상황을 일변시켰다. 묭의 아버지는 빚뿐만 아니라 고리대금업 관련 일을 하는 젊은 여자아이와 동거하고 있으며, 징수업자인 야쿠자는 재차 그의 부하이자 일찍이 J리거를 꿈꾸고 있엇던 아츠의 분노를 사고 있었던 것이다. 복수심에 불타는 아츠는 드디어 폭발하게 되고, 심지어 권총까지 꺼내드는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쫄고만 있었던 니시는 좋아했던 여자아이를 구해주지도 못한채 엉덩이에 총이 꽂아넣어진채 살해당하고 만다. 너무나도 꼴사나운 죽음.



저승 세계에서 좋아했던 여자아이가 자신이 추하게 죽어가는 모습을 봤다고 생각한 니시는 "너 이미 죽었으니까, 여기에서 쭈욱 앞으로 가서 쭈~욱 걸어가. 그러다보면 사라져 있을테니까"라고 말하는 신에게 거역하면서 반대 방향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달려간다. "나는 돌아간다. 그 무엇보다도 강하게, 올바르게, 쑥쑥, 즐겁게, 활발하고, 모든 힘을 보여주고 말겠어-!". 그러자, 한때 사라져가고 있었던 몸도 부활하고 드디어 현실세계로 돌아올 찬스를 받는다. 신은 말한다. "해봐. 믿고 해봐". 최악의 상황이긴 했지만 니시는 보기좋게 재시작을 성공. 야쿠자의 차를 빼앗고 묭과 양과 함께 도주한다. 그러나, 야쿠자의 보스가 그것을 허락해줄리가 없었다. 쫓아오는 추격자의 무리와 데드 레이스를 벌인 결과, 세상에나! 거대한 고래에게 먹히게 되고 만다!
 
어떻게든 살아남았다는 사실을 서로 확인하는 세 사람. 매우 어두운 고래속을 쓸데없이 긍정적인 말투로 니시는 자신이 한 번 죽었다는 사실을 고백한다. "자신을 철저하게 믿고 믿으면 돌아올 수 있었데이. 솔직하게, 성실하게! 믿은대로 행동하는 것이야말로 모든 벽을 깨부수는 무기데이!". 그러자, 갑자기 그곳에서 어눌한 일본어를 구사하는 할아버지가 나타났다. "나, 나, 라디오 가지고 있슴니돠~". 의외로 안식의 휴식처가 되어버린 고래 속에서 아주 잠시 향락에 취하는 4명. 고래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란 한없이 제로에 가깝고, 그렇기 때문에야말로 할아버지는 이 고래 속에서 30년 이상이나 살고 있었던 것이다. 자신이 이렇게나 기개가 없었구나,라고 통감하는 니시. 한편, 고래에서도 조금씩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설정
고래.
니시와 묭짱과 양을 삼킨 고래. 어째서인지 이 고래속에는 어눌한 일본어를 구사하는 한 할아버지가 살고 있으며, 가만히만 있으면 안식처로 변하는 이상한 고래. 이 고래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