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22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6.04.07 종영일 : 2006.09.15 장르 : 코미디,마법,로맨스,초자연 프로듀서 : AIC ADVFilmsL FUNimationEntertainmentL TBS Kodansha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가공의 도시인 네코미(猫實)시.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tbs.co.jp/megamisama/megami1/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C%98%A4%21%20%EB%82%98%EC%9D%98%20%EC%97%AC%EC%8B%A0%EB%8B%98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Ah!_My_Goddess
줄거리
모현의 네코미(猫實)시에 있는 네코미 공업 대학과 그 주변이 무대이다. 이야기는 주인공이자 (연재개시 초기 당시에) 네코미 공대생인 모리사토 케이이치(森里螢一)가 "구원여신 사무소"에 잘못해서 전화를 걸고만 장면에서부터 시작된다(케이이치는 자신이 전화번호를 잘못해서 눌렀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케이이치를 구제하기 위하여 신계의 시스템인 "유그드라실"의 기능이 작동했기 때문에 일어난 필연이었던 것이다). 잘못해서 전화를 걸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당황하여 전화를 끊으려고 한 케이이치지만 전화를 받은 상대는 "지금부터 그쪽으로 가겠습니다"라는 한 마디를 한다. 그리고, 그 바로 다음 순간에 거울속에서 자신을 베르단디(ベルダンディ-)라고 칭하는 용모단정한 여신이 나타났다. 갑자기 일어난일에 크게 놀라는 케이이치. 여신인 베르단디는 당황하여 허둥대는 케이이치에게 그 어떤 소원이든 "딱 한 가지만" 들어준다고 말한다.
케이이치는 지금까지 여성과는 전혀 인연이 없었기 때문에 베르단디의 아름다움에 압도당해 그만 자신도 모르게 "당신과 같은 여신과 쭉 함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해버리고 만다. 그리고, 베르단디와 케이이치는 같은 지붕 아래에서 함께 생활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소원은 학생 기숙사(남성 기숙사)의 규칙위반에 속했기 때문에 학생 기숙사에서 쫓겨나고 만다. 이 "딱 한 가지의 소원"은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되는것도, 세계의 멸망을 일으키는 것도 그야말로 "자기가 원하는 대로"였었지만 결과로서는 케이이치의 "키도 작은편이고 돈도 그다지 없고 게다가 외모도 뭐 하나 잘난것도 없어서 인기가 없는 컴플렉스를 해소할 수 있는" 소원인 "당신과 같은 여신과 쭉 함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는 소원은 이루어져서 2명(?)은 여러 행운(강제력이라고 하는 신비로운 힘)의 도움을 받고 한 지붕 아래에서 같이 살게 된다.
게다가 이 동첩생활에 간섭하기 위해서 베르단디의 언니이자 약물에 박식한 약 매니아인 울드(ウルド)와 여동생이자 기계 페티쉬를 가진 스쿨드(スクルド)가 갑자기 등장하게 된다. 그리고, 케이이치는 이 이상 없을 정도의 "비상식적인 생활"을 보내게 된 것이다. 스토리는 케이이치와 베르단디의 교제 이야기는 물론 케이이치가 소속되어있는 자동차 동아리에서의 사건이라거나 네코미 공대학생들의 이야기, 여신의 활동 범위의 침식(영역 다툼) 및 여신들을 봉인하기 위해 찾아온 악마인 마라(マ-ラ-)와의 대결(과 교류?와 그 결과 일어나는 파괴와 재생) 등, 여러 스토리가 동시 진행 형식으로 펼쳐진다.
"일상생활에 비일상적인 존재가 나타나서 활동하게 되는것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동을 그린 러브 코미디" 작품이며 발상점 자체에는 딱히 눈에 띄는 신선성은 없지만 일상과 북유럽 신화를 모티브로 한 신들과 마족(단 그 존재는 굳이 말하자면 흔히 말하는 정령에 가깝다.)들과의 연결점에 흥미로운 묘사가 많으며 또한 뼛속까지 웃게 만드는 정신없는 일상물이라고 생각하면 그 다음 순간에는 엷고 아련한 청춘 이야기가 되기도 하며, SF적인 요소도 나오기도 한다. 또한, 모터 스포츠 만화에서 있을법한 묘사도 보이는 등 여러 다양성이 포함되어있는 작품이다.
원작은 장수 연재 만화이지만 이야기속의 세계는 시간이 아주 조금씩 이야기의 전개에 따라서 흘러가고 있으며 "사자에상"과 같이 새학기와 계절 이벤트는 있지만 시간이 1년 단위로 계속 반복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작중 세계에서는 컴퓨터가 주로 MS-DOS로 기동되거나 휴대 전화가 딱히 보이지 않거나, 이족 보행 로보트가 아직 개발되어 있지 않다는 점으로 보아 시간이 흘러가도 원작 개시 당초의 설정에 따르고 있다. TV 애니메이션판의 작중 세계에서는 베르단디의 학생증에 적혀있는 생년월일이 1985년 1월 1일이라는 점, 이천엔짜리 지폐와 새로운 500엔짜리 동전, 휴대전화가 존재하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서 2005년 전후로 추정된다. 또한 극장판에서는 극중의 달력이 방영하고 나서부터 반년의 시간이 흐른뒤인 2001년 전후로 설정되어 있다.
오! 나의 여신님 애니메이션 1기는 2005년 1월부터 총 24화 완결로 방영되었다. 스토리는 오리지널 부분도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원작에 따른 내용이다. 원작 1권부터 6권까지 애니메이션화되었다. 오! 나의 여신님 애니메이션 2기는 "오! 나의 여신님 각자의 날개"라는 타이틀로 2006년 4월부터 방영되었다. 서브 타이틀인 "각자의 날개"는 후지시마 코스케의 명명에 따른 것이다. "아스 도움 센터"의 페이오스, 대마계장인 힐드가 첫 등장한다.
설정
여신(女神)
원래 의미로는 그 이름대로 성별이 여성인 신이지만 본작에서는 "직업"의 의미에 가까운 호칭이다. 주로 신에 속하는 자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계급제도가 있으며 역할도 각각 다르다. 원래는 플라즈마가 토대인 유체와같은 존재(이른바 프로그램)이며 실체가 없다. 어디까지나 에너지를 실체화한 존재이기 때문에 체내는 텅 빈 동굴과도 같으며 장기와같은 기관이 없다. 또한 지상계에 있을 때에는 자연적인 힘으로 인해서 생존해있으며 에너지 변환은 자연의 정령으로 인해서 이뤄지고 있다. 외견은 지상의 인간들과 많이 닮아있지만 얼굴에 문장이 있는게 큰 특징이며 생활도 평범한 인간과는 다르다(자지 않아도 멀쩡하다는 점 등). 일단 먹는것은 가능하지만 유그드라실로에서 온 에너지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먹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지만 먹으려고 하면 그 무슨 음식이든 먹을 수는 있다. 그러나, 무엇인가 먹는다고 해도 딱히 메리트는 없다(베르단디의 홍차, 스쿨드의 아이스크림 등 기호품으로서 음식을 즐기는 묘사는 있다). 자손을 남기는 방법도 인간과는 다르며 아이는 어머니의 특징을 그대로 이어받는다. 이때 아버지에 해당되는 존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아직 불명이다. 시간을 관장하는 3자매는 각각 정해진 에너지 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여러 물건을 이용하여 지상으로 순간이동하는것도 가능. 고차원의 존재이기 때문에 본래 지상에서 사는 인간에게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지상의 원자로 항상 육체를 재구성해야만 한다. 그때문에 인간과 같이 몸이 더러워지거나 다쳐서 피가 흐르거나 하지는 않는다. 또한, 지상에서의 모습은 가짜 모습이며 정기적으로 외견이 바뀐다. 또한, 평범한 인간과 비교해서 훨씬 노화가 느리며 수명도 길다. 인간처럼 병에 걸리는 일은 기본적으로는 없지만 아주 가끔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일이 있으며 그러한 경우에는 큰 처치가 필요하다. 또한, 인격은 원래부터 설정되어있는 시스템을 바탕으로하여 그 위에 여러 부가적인 요소를 덧씀으로서 형성되는 듯하다. 일단 10차원의 존재이지만 통각은 존재하며 극중에서 뺨을 맞았을때 베르단디의 뺨이 부어오르거나 스쿨드가 자전거에서 굴러떨어져서 아파하는 장면이 있지만 육체적으로는 별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
천상계(天上界)
여신이 살고 있는 나라이며 하늘 위에 있는게 아니라 10차원에 존재하고 있다. 비교적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지상의 문명과 비교하면 훨씬 뒤떨어져 있지만 한편으로는 유그드라실과 같은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기계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인구로서 보자면 남성보다는 여성의 비율이 훨씬 높으며 남성들은 미남이 매우 많다고 한다.
유그드라실(ユグドラシル)
천상계에 있는 거대한 나무에 있지만 정의로서는 거대한 호스트 컴퓨터이다. 여신들은 흔히 말하는 단말기에 해당된다. 지상에 존재하기 위한 에너지도 여기서부터 공급받고 있다. 에너지의 공급량이 너무 많아지면 의사적이지만 베르단디는 수면에 빠지게 된다. 또한, 유그드라실로부터의 공급이 없어지면 지상의 여신들의 시스템에 영향을 끼쳐서 존재가 불안정하게 된다. 여신의 시스템의 모든것을 관장하는 존재이기도 하며 본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귀환명령이나 면허 정지 등의 유무도 이곳에서 결정되며 이것에 거스르는 일은 절대 할 수 없다. 여신의 대부분의 행동이 기록되지만 모든 일을 다 파악할 수 있는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