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시대적 배경:서기 20xx년.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web.archive.org/web/20090122065452/http://www.mediaworks.co.jp/d_original/hoihoisan/index.php
Wikipedia:en.wikipedia.org/wiki/Ichigeki_Sacchu!!_HoiHoi-san
Baidu:www.baidu.com/s
줄거리
때는 바야흐로 서기 20xx년 무렵, 해충들은 살충제에 대한 내성이 생기는 바람에 약물로는 여간해서는 죽지 않는 괴물 같은 존재로 진화해 버렸다. 죽여도 죽지 않는 해충들을 손에서 벗어나기 위해 한 기업이 개발해 낸 것이 바로 이 초소형 해충구제 로봇 호이호이씨. 신장 약 10cm쯤 되는 인간 형태의 로봇 호이호이 시리즈는 약품으로 벌레를 죽일 수 없다면 무기(총)를 사용해 직접적으로 제거해 버리겠다는 획기적인 기획에서 시작된 제품이었다. 평소에는 충전대에 꽂혀 있다가 해충이 나타나면 스스로 제거하는 호이호이씨의 강력한 해충 제거 효과는 그야말로 발군.
살충 능력도 우수한데다 귀여운 외모로 인해 인형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수집품으로도 자리잡게 된 호이호이씨. 그러나 귀여운 외모로는 상상조차 하기 힘든 과격한 행동력으로 인해 자고 일어나면 바퀴벌레를 비롯한 수많은 해충들의 시체와 대면해야 하면서 오히려 트라우마를 갖게 되는 사람들도 있었으니..제목부터가 왠지 모르게 강렬한 느낌을 주는 작품 <일격살충!! 호이호이씨>는 제목 그대로 한 방에 해충들을 날려버리는 '살충'에 관한 이야기이다.
서기 20xx년, 모든 해충들은 살충제에 대한 내성으로 인해 여간해서는 죽지 않는 괴물같은 존재로 진화해 있었고, 이에 시달리던 인간들이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개발한 것이 바로 이 초소형 살충로봇 호이호이씨라는 설정이다. 신장 약 10cm쯤 되는 인간 형태의 로봇 호이호이 시리즈는 벌레를 약품으로 죽일 수 없다면 직접 무기를 사용해 제거해 버리겠다는 조금은 과격한 컨셉으로 설계된 것. 이 작품은 바로 그 작은 로봇 호이호이씨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유쾌하고 박력있는 일상을 다룬 작품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