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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의 착한마녀 아스트레아 테스터먼트완결작
The Good Witch of the West
西の善き魔女AstraeaTestament
최근수정 2012-02-24 16:07:24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12500위 -6 인기도: 9,309 프리미엄: 333 감정가: 6,206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13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6.04.08
종영일 : 2006.07.01
장르 : 코미디,미스터리,드라마,판타지,로맨스,소녀
프로듀서 :  HalFilmMaker MellowHead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중세풍.

공간적 배경:그랄국.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eb.archive.org/web/20071231080931/http://www.project-westwitch.net/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The_Good_Witch_of_the_West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0&rsv_idx=1&tn=baidu&wd=%E8%A5%BF%E6%96%B9%E5%96%84%E9%AD%94%E5%A5%B3&rsv_pq=ca2e3c8600065f9f&rsv_t=30f6SO%2B9sobKxFUtOYQKk5%2B%2B2Ybq%2BLjVAYGNgp9CMTLWq1kCXn66tCftYaA&rsv_enter=1&rsv_sug3=2&rsv_n=2

 

 

줄거리

여왕제의 나라인 그랄의 북쪽, 변경의 땅인 세라필드에서 태어나고 자란 15세의 소녀인 페리엘 디. 그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무도회 날 아침, 소꿉친구 소년인 룬에게서 푸른 보석의 고귀한 펜던트를 받는다. 그것은 페리엘의 아버지인 천문학자 기디온 디 박사가 그녀에게 맡긴 물건이었다. 그리고, 이 펜던트가 계기가 되어서 고원 마을 딸인 페리엘의 나날은 변하게 된다.

 

서쪽의 착한마녀 아스트레아 테스터먼트의 원작은 오기와라 노리코의 판타지 소설 작품이다. 중앙 공론사(현 중앙 공론 신사)의 C★NOVELS 판타지아에서 1997년 9월부터 순차적으로 출판되었다. 2001년과 2004년 이렇게 두 번, 신장 판이 간행되었다. 또한 "월간 코믹 블레이드(맥거딘 간)"에서 모모카와 하루히코의 작화를 통해 만화로도 그려졌으며 2006년 4월에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다. 2013년 6월부터 KADOKAWA의 브랜드 컴퍼니인 카도가와 서점의 카도가와 문고에서 신장 판이 간행되었다. 애니메이션은 2006년 4월부터 6월까지 아니메타마에서 "서쪽의 착한마녀 아스트레아 테스터먼트"라는 타이틀로 방영되었다. 총 13화 완결.

 

이 작품은 어째선지 여러 가지가 날아다니는 느낌이 들어 이야기가 빨리 진행되는 듯한 분위기다. 스토리가 뭔가 조잡한 느낌이 들어서 구멍이 뚫려있는 느낌. 그러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신선한 작품이다. 그림체는 처음부터 끝까지 정중한 느낌이었고 대사는 약간 흔하디흔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소녀들의 마음을 뛰게 할만한 무언가가 듬뿍 담겨져 있다. 처음이 아니라 중간부터 봐도 다음 전개가 신경 쓰이도록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볼 때마다 두근대는 느낌이 든다. 그러한 점으로 봐서는 굉장히 좋은 애니메이션이다. OP곡도 상당한 명곡으로 평가받는다.

 

전개가 빠르긴 하지만, 너무 이야기가 빨라서 이해하기 힘들 정도는 아니며 오히려 쓸데없는 묘사가 없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한 느낌을 받지 않고 볼 수 있다. 딱 보면 중세 서유럽 같은 분위기긴 하지만, 원작자만의 독자적인 판타지를 무대로 장대한 세계관과 스토리에 단번에 이끌린다. 드라마틱한 세계관이나 스토리에 시선이 쏠릴 수도 있지만, 등장인물의 심경이나 작화도 세세하게 그려져 있어서 멋지다. BGM은 분위기에 맞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가라앉은 느낌.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높은 작품이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스토리이다. 단, 너무나도 장대한 설정에 적응이 잘 안 될 수도 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중세의 여왕 국가에서 펼쳐지는 스토리라고 말하지 못할 것은 없지만, 현실과 뒤떨어진 일도 많이 일어나서 세계관이 상당히 독특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세 명의 여왕 후보가 그 자리를 둘러싸고 싸움을 펼치는 이야기인가 생각하기도 했지만, 자세히 보면 그러한 장면은 적다. 어느쪽이냐고 물으면 오히려 세 명 모두 협력하고 있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초반의 급전개적인 부분과 낮에 보이는 별의 폭주 부분이 가장 평이 좋다. 여학원 안에서 일어나는 소동도 재미있다. 검기 대회 등의 여러 이벤트 이야기가 펼쳐지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가면 페리엘과 룬이 러브러브한 이야기가 펼쳐지기 때문에 그러한 점이 눈에 띄기도 한다. 마지막 이야기 쪽도 여전히 급전개이다. 미스테리어스한 분위기가 감돌기 때문에 그러한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충분히 만족할 만할 것이다. 작화도 깔끔한 편이고. 이야기에 구멍이 나있는 곳도 있긴 하지만, 그러한 점은 이야기가 전개되어가면서 메꿔지기 때문에 보는데 큰 무리는 없다. "이단자로서 쫓기는 공주님"이라는 설정에서 보면 "스크랩드 프린세스"와 비슷하기도 하다. 아동 소설이 애니메이션화 된 케이스치고는 굉장히 잘 된 편에 속하는 애니메이션이다.

 

성우진도 굉장히 화려한 편이고 성우들 중에서 딱히 연기에 어색한 부분이 보이지 않아 요즘 난잡하게 만든 애니메이션이 횡행하고 있지만, 이러한 우수한 애니메이션은 보기가 힘들다. 모에나 에로를 팔아먹지 않는 정통파 왕도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아무렇게나 만들지 않고 아름답게 중후하게 만든 애니메이션이라 그런지 이러한 장르치고는 팬이 많은 편.

 

 

설정

그랄.

이 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나라이며, 여왕 제를 채택하고 있는 나라이다. 이 그랄의 조그마한 한촌인 세라필드가 주인공인 페리엘이 살았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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