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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서드: 푸른 눈동자의 소녀완결작
The Third: Aoi Hitomi no Shoujo
ザ・サード蒼い瞳の少女
최근수정 2012-02-24 16:08:24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12941위 -12 인기도: 12,793 프리미엄: 167 감정가: 8,529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24
러닝타임 : 23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6.04.14
종영일 : 2006.10.27
장르 : 액션,어드벤처,공상과학,소년
프로듀서 :  Xebec KadokawaPicturesUSAL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미래.

공간적 배경:어느 행성.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kadokawa.co.jp/thethird/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B%8D%94%20%EC%84%9C%EB%93%9C%20~%ED%91%B8%EB%A5%B8%20%EB%88%88%EB%8F%99%EC%9E%90%EC%9D%98%20%EC%86%8C%EB%85%80~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The_Third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E8%8B%8D%E4%B9%8B%E7%9E%B3%E7%9A%84%E5%B0%91%E5%A5%B3&rsv_pq=fed52daa00009b40&rsv_t=f0a6HZXXfnXFVj367E5qqqw0h%2BwUrmELh5gBWktB56tViFrz2HM8Ti6r5RM&rsv_enter=0&rsv_sug3=2&rsv_sug4=250&rsv_n=2&rsv_sug1=1&inputT=700



줄거리

대전이라는 큰 전쟁의 대가로서 세계 대부분이 사막화되어버린 행성. 천주안이라고 불리는 붉은 제3의 눈동자를 이마에 새긴 새로운 인류인 "더 서드"가 대전의 재발을 막기 위하여 현생 인류의 기술적 진화를 관리, 억제하고 있는 혼돈의 시대. 소드 댄서라는 이명의 증거인 한 자루의 검을 손에 쥐고 파트너인 기계 지성체인 보기와 심부름꾼으로서 사막을 떠도는 소녀인 호노카(火乃香). 어느 날, 사막의 한가운데에서 야영하고 있는 전차 레이더가 반응. 가리키는 장소에는 선명한 금발과 투명한 녹색 눈동자를 가진 청년인 익스가 있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인해서 호노카는 운명이라고 할 수 있는 시대의 큰 분류에 휘말려 들어가게 된다.

 

원작은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에서 간행되는 호시노 료의 라이트 노벨 작품이다. 일러스트 담당은 고토 나오였지만, 단편집 제7탄의 "푸른 기억"부터 키미시마 아오로 바뀌었다. 제10회 판타지아 장편 소설 대상 "준인선" 작품. 호시노 료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2013년 6월 현재. 본편인 장편 10작(12권), 단편집 7권, 그리고 본편의 준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 파이후우와 MJ라는 남성을 주인공으로 그린 장편(외전) "더 서드 0" 1권이 간행되었다. 단편집에는 반드시 중편이 실려 있다. 호시노 료는 "아무튼 건강한 여자아이의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다"라고 말하였다.

 

애니메이션은 "더 서드 : 푸른 눈동자의 소녀"라는 타이틀로 2006년 4월 13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심야 0시 30분부터 WOWWOW에서 방영되었다. 또한, 소설의 본편과는 다소 내용이 다르거나 이야기의 앞뒤가 바뀌는 등(소설 제1권의 관찰자로서의 접촉이 애니메이션에서는 마지막 화로 옮겨지는 등), 어느 정도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원작 소설을 따르고 있다. 나레이터는 코스기 쥬로타가 담당.

 

SF가 과학적인 지식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고전적인 구조이다. 고전적인 풍미를 내는 작품이며 역시 판타지의 범주에 들어가는 작품이다. 과거에 별의 의지 같은 SF 작품이 많이 만들어졌는데 이 작품도 그 계보가 아닐까 싶다. SF와 판타지의 경계는 어디일까? 그러한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그다지 의미는 없구나,하고 생각은 하지만, 역시 이 작품은 SF 풍이다. 재미있는 과거 설정의 유산. 전면 전쟁 후에 사막화한 세계에서 묘하게 인간적인 AI가 탑재된 탱크를 파트너로서 살아가는 뮤턴트 소녀. 이러한 기본 설정만 봐도 어느 정도 SF를 본 사람이라면 자연스레 흥미가 생길 것이다.

 

그녀의 일행이 되는 건 아무래도 관찰자 같은 역할을 맡고 있는 수수께끼의 외계인 청년. 그 앞에 나타난 건 대전 중인 오버 테크놀러지, 초병기, 여러 사막의 생태계, 그리고 스타 시드. 절묘하게 올드 스쿨한 SF 월드이다. 우선 이 작품은 대지가 황폐화되고 문명도 퇴화한 세계가 무대이며 지금은 "더 서드"라는 특별한 이인종에게 관리되고 있는 세계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드라마를 그린 군상극이라고 할 수 있다. 역시 이 자품에 매료되는 점은 황폐화된 세계에서 볼 수 있는 사막 등의 자연적인 광경이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뿜어내는 분위기에 눈이 빼앗기는 것이다.

 

그리고 이 작품은 호노카를 시작으로 여러 캐릭터들이 매력적으로 그려지는 점이 훌륭하며 특히 주인공인 호노카의 희노애락을 확실히 표현하는 성격에는 호감을 가질 수 있으며 또한 동시에 호노카의 주위에 있는 캐릭터들이 호노카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물론 캐릭터들의 매력이 갖춰져야지 본작의 드라마도 눈에 띄는 것이겠지만, 그 드라마를 눈에 띄게 하고 동시에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만드는 요소는 첫 번재로 이야기 전체의 구성이며 두 번째는 SF와 판타지가 융합된 세계관을 위화감없이 드라마 안에 녹아들게 한 점이 아닐까 싶다.

 

특히 전체적인 구성으로 보자면 밸런스 좋게 짜여져 있었던 처음 1화~6화에 걸쳐서는 정중하게 이 작품의 세계관을 느끼게 해주고 이 작품의 방대한 설정 안에서 필요한 정보를 적확히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당황하지 않아도 되며 또한 스토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단호하게 등장 캐릭터들의 관계와 배경이 파여져감에 따라 드라마로써도 점점 박자를 맞추기 때문에 보면서 질리는 일이 없다. 특히 호노카와 주변 캐릭터들도 호노카에게 이끌려서 활발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으로 스토리 전개를 어필해 나간다.

 

 

설정

더 서드(ザ・サード)

실질적으로 행성을 지배하는 초인류. 인류의 기술 수준을 관리, 억제하고 있으며 테크노스터브에 반대하는 자들이라면 적당히 할 줄을 모른다. 현재 인류의 기술 수준으로 보자면 오버 테크놀러지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기술을 독점하고 있다. 단, 본작은 다른 많은 작품군처럼 지배 계층인 더 서드를 주인공인 호노카가 쓰러뜨린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특징으로 보자면 이마에 붉은 제3의 눈동자인 서드 아이(천주안)가 있으며 이것은 선천적인 것이다. 외견으로 보자면 남녀의 차이는 있긴 하지만, 성별이라는 개념은 없다. 그들은 생식 행위로 개체 수를 늘리지 않으며 평범한 인류 사이에서 돌연변이로서 태어난다(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지적이며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다. 인류보다도 육체적으로 우수하며 어느 정도 가혹한 환경에도 대응 가능하며 피로 등에도 인간보다 훨씬 강하다. 또한, 한 번 기억한 건 절대 잊지 않는 완전 기억 능력도 가지고 있다.

 

천주안(天宙眼)

더 서드의 제3의 눈동자인 서드 아이를 이렇게 부른다. 붉은 색채를 띠고 있으며 전뇌 네트워크에 다이렉트 접속할 수 있다. 이 천주안의 능력 차이로 인해서 개체 능력의 차이가 결정되고 평의회에서의 지위로서 상임의원과 비상임의원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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