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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을 노려라!완결작
Top wo Nerae!
トップをねらえ!
최근수정 2012-02-24 16:08:24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2840위 37 인기도: 18,717 프리미엄: 909 감정가: 12,478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OVA
화수 : 6
러닝타임 : 30분
등급 : 청불
방영일 : 1988.10.07
종영일 : 1989.07.07
장르 : 액션,코미디,드라마,메카,공상과학,소년,밀리터리
프로듀서 :  Gainax StudioFantasia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미래.

공간적 배경:일본과 우주.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gainax.co.jp/wp/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D%86%B1%EC%9D%84%20%EB%85%B8%EB%A0%A4%EB%9D%BC%21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Top_wo_Nerae!

Baidu:http://www.baidu.com/#wd=%E9%A3%9E%E8%B7%83%E5%B7%85%E5%B3%B01&rsv_bp=0&tn=baidu&rsv_spt=3&ie=utf-8&rsv_sug3=3&rsv_sug4=249&rsv_sug1=3&inputT=1635&oq=%E9%A3%9E%E8%B7%83%E5%B7%85%E5%B3%B0&rsv_sug2=1&f=3&rsp=2&rsv_sug=1

 

 

줄거리

인류가 우주로 진출할 수 있게 된 시대. 지구는 "우주 괴수"라고 통칭되는 우주 생물군(STMC)로 인해서 격렬한 공격을 받고 있었다. 이러한 존재들의 위협에 맞서 싸우기 위해서 지구는 머신 병기의 최강형 결전 병기인 버스터 머신, "건 버스터"를 만드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우주 괴수와의 교전에서 전사한 제독의 딸인 타카야 노리코는 오키나와에 위치한 파일럿 양성 학교에 다니고 군인이 되기 위하여 매우 노력하였던 소녀였다. 그녀의 특별한 재능을 발견해낸 코치, 오오타 코이치로 아래에서 이겨낸 혹독한 훈련과 동급생들의 질투와 괴롭힘, 동경 대상이었던 "아가씨"인 아마노 카즈미와의 교류를 거쳐서 노리코는 노력과 근성으로 그 재능을 개화시키고 학교의 졸업을 기다리지 않고 파일럿 후보생이 되어서 전장인 우주로 여행을 떠나게 된 것이다.

 

우주에서는 라이벌이 될 융 프로이트와의 만남과 우라시마 효과로 조난당한 상태로 표류해온 아버지의 승함과의 조우 등. 여러 일들을 겪으면서도 이야기는 우주 괴수와의 싸움으로 옮겨져 간다. 이윽고 노리코는 친해진 남성 파일럿인 스미스 토렌과 진심을 주고 받지만, 스미스는 우주 괴수와의 싸움에서 결국 영원히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이 된다. 이윽고, 노리코는 스미스를 잃은 상실감과 트라우마로 싸울 수 없게 되고, 우주 괴수와의 싸움은 절망적인 상황으로 치닫고 함께 싸우는 카즈미와 융도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지만, 가까스로 망설임을 뿌리친 노리코는 아직 미완성 상태인 인류측의 비장의 카드. 건 버스터에 탑승하여 출격한다. 사투 끝에 노리코는 불리한 전황을 뒤집어엎고, 우주 괴수와의 싸움에서 한 몫 거두는데 성공한다.

 

노리코와 카즈미는 인류의 미래를 짊어지는 건 버스터의 정식적인 파일럿이 되어서 2인1조로 싸움을 계속해나간다. 우라시마 효과로 어그러져가는 지구와의 시간차를 극복해나가면서도 우주에서 싸우는 카즈미와 불치병에 걸려버린 코치와의 연애 상황과 고뇌도 그려진다. 이윽고, 우주 괴수의 섬멸을 결심한 인류는 노리코가 탑승하는 건 버스터와 함께 우주 괴수의 본거지인 은하계 중심에 우주 전함을 보내놓는다. 코치와 맺어진 카즈미도 최종병기인 블랙홀 폭탄, "버스터 머신 3호"와 함께 약간 늦게 진출한다. 


종의 존망을 건 최종 결전에서 인류측은 엄청난 희생을 감수하면서도 가까스로 승리하지만, 노리코와 카즈미는 버스터 머신 3호의 폭축으로 인해 생긴 블랙홀에 삼켜져버리고 만다. 사상의 지평면을 뿌리치고 탈출하지만, 우라시마 효과로 인해서 12,000년이 경과하고 이 시대까지 인류가 존속되고 있다는 사실을 반쯤은 절망시하며 돌아가는 길에 발을 옮기는 두 사람이었지만, 태양계에 도착한 그녀들은 12,000년 전의 영웅의 귀환을 환영하는, 지구를 통한 메시지를 보며 환영받는다.


안노 히데아키 감독 첫 작품. 본작품은 "왕립 우주군~오네아미스의 날개"만을 제작하고 해산할 예정이었던 가이낙스가 흥행 부진으로 인해서 생겨난 빚을 변제하기 위해서 만든 작품이다. 수수한 작풍에다가 애니메이션 팬들이 잘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예전 작들을 반성하기 위하여 본작에서는 캐릭터 원안에 당시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등의 미소녀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던 미키모토 하루히코를 기용, 그 타이틀에서 볼 수 있듯이 애니메이션 "에이스를 노려라!"와 영화 "탑건"을 시작으로 한 왕년의 작품들의 패러디적 요소들로 이루어진 구성들과 쇼와 시대의 애니메이션, 특촬 작품에 대한 오마쥬를 집어 넣는 등. 얼핏 보기에는 밝으면서도 다가가기 쉬운 작풍이 되었다.


본작은 패러디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도 점차 시리어스한 내용이 되어가는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쇼 홀드맨의 SF 소설인 "끝없는 싸움"으로부터 착상을 얻어서 "우라시마 효과"를 적극적으로 스토리에 집어넣는 등. 밑바닥에는 중후한 SF 묘사와 세세한 과학 설정이 있다. 버블 경기 속에서 가정용 비디오 덱의 보급을 배경으로 많은 OVA 작품이 만들어진 1980년대에 있어서, 영상과 드라마성을 중시한 본작은 "OVA의 금자탑"이라고도 형용되었다. 또한,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스탭진과 가이낙스 관계자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의 이름에서 많이 따왔다고 하며 주인공인 타카야 노리코는 본작품의 미술 스탭 담당인 타카야 호우코로부터. 오오타 코이치로는 오카타 토시오의 친구인 만화가 민다 나오의 본명으로부터 따온 것이다.



설정

우주 전함(宇宙戦艦)

인류의 우주 진출 이전의 미일전쟁에서 일본이 경제력과 초과학 병기의 활약으로 인해서 승리하고, 지구제국을 건국했다는 배경 설정이 있기 때문에 함내 인테리어와 데이터 표시는 거의 일본풍으로 통일되어있다. 엑셀리온 함내의 교통 수단으로서 철도가 깔려있으며, 그것도 일본의 국전을 모방한 것이라고 한다. 무엇보다도 엑셀리온의 함명은 영어로 표기되어 있으며, 엘토리움 시대가 되면 함내의 표기도 영어로 많이 바뀌어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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