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73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11.04.11 종영일 : 2012.09.24 장르 : 액션,판타지,게임,소년 프로듀서 : TVTokyo Marvelous NihonAdSystems DigitalWorks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근미래.
공간적 배경:일본>하트랜드 시티.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tv-tokyo.co.jp/anime/yugioh-zexal/index2.html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C%9C%A0%ED%9D%AC%EC%99%95%20ZEXAL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Yu-Gi-Oh!_Zexal
Baidu:http://www.baidu.com/s?wd=%E6%B8%B8%E6%88%8F%E7%8E%8Bzexal&f=12&rsp=0&oq=%E6%B8%B8%E2%98%86%E6%88%AF%E2%98%86%E7%8E%8BZEXAL&ie=utf-8&usm=7&rsv_idx=1&rsv_pq=a150ef4000005faf&rsv_t=bcf8%2BDRcGdsKaZYLiVnr7Rv1RG%2BLQVxSvIwMOJ87LC985Agp6jvRAQ3FJN8&rsv_bp=1&tn=baidu
줄거리
하트랜드 시티에 사는 13살의 소년인 츠쿠모 유마(九十九遊馬)는 계속 도전하는 정신인 "캇토 빙"이 입버릇인 불굴의 투지를 가지고 있는 듀얼리스트이다. 그런데 어떠한 일을 계기로 학원 제일의 불량아인 샤크, 즉 카미시로 료가(神代凌牙)와 자신의 덱을 건 듀얼을 하게 되지만, 연전연패인 유마는 어쩔 수 없이 궁지에 몰리게 된다. 이때, 예전부터 꿈에 나타났던 문의 환상이 보이고 "이 문을 연 자에게는 무한의 힘을 얻을 수 있지만, 그 대가로 가장 소중한 것을 잃는다"라는 기분 나쁜 말을 한다. 문에 소중히 여기고 있었던 목걸이인 "황의 열쇠"를 꽂자 무수한 빛이 드러나고 유마의 앞에 이세계에서 온 생명체인 아스트랄이 나타나 그의 조언을 얻고 유마는 듀얼에서 승리한다.
뛰어난 듀얼리스트인 아스트랄이었지만, 그 기억은 유마의 세계에 옴과 동시에 99장의 넘버즈 카드와 함께 여러 군데로 흩어져버리고 말았다. 유마는 여러 듀얼리스트와의 듀얼을 통해서 어느 틈에 아스트랄의 기억의 파편, 넘버즈를 모으게 된 것이다. 순조롭게 넘버즈를 모아가던 유마와 아스트랄이었지만, 유마와 아스트랄과 똑같이 넘버즈를 모으고 있는 듀얼리스트인 텐죠 카이토(天城カイト)와 대결하여 넘버즈를 건 듀얼에서 처음으로 패배하고 만다. 두 사람은 엄청난 충격을 받지만, 듀얼을 통하여 정신적 데미지를 극복해 나간다. 한편, 카이토는 유마가 가지고 있는 황의 열쇠에 흥미를 가지고 그것을 빼앗기에 이른다.
아스트랄이 숨어있는 황의 열쇠 속으로 침입한 카이토는 아스트랄과 듀얼을 하며 그를 몰아넣는다. 그러나, 궁지에 몰린 유마와 아스트랄은 문의 환영과의 계약으로 인해 엄청난 힘인 ZEXAL을 얻고 승부는 무승부가 된다. 카이토를 조종하는 Dr.페이커와 Mr.하트랜드는 세계 규모의 듀얼 대회인 월드 듀얼 카니발을 개최하고 카이토가 모두 이겨서 넘버즈를 모두 차지할 계획을 세운다. 듀얼 챔피언을 목표로 하는 유마도 동료들과 함께 대회에 참가한다. 페이커를 향한 복수와 독자적인 넘버즈 회수를 꿈꾸는 트론 일가와 인연의 상대와의 재전을 맹세하는 료가 등. 여러 마음이 교차하는 이때 유마는 예선을 돌파하고 결승을 향하여 나아가던 도중 트론과의 격전 끝에 승리하여 우승을 손에 넣는다.
그러나, 그 후에 페이커의 책략으로 인해서 아스트랄과 함께 위기에 빠져버린다. 아스트랄의 힘으로 혼자 위기를 탈출한 유마는 달려온 료가, 카이토와 함께 페이커에게 마지막 싸움을 걸고 드디어 페이커를 뒤에서 조종하고 있는 이세계의 바리안 사자를 쓰러뜨리고 아스트랄을 구하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이야기는 2기로 넘어간다.
유희왕 Zexal은 유희왕의 4번째 시리즈이다. 1기는 2011년 4월 11일부터 2012년 9월 24일까지 TV 도쿄 계열에서 방영되었다. 전작과는 등장인물과 타이틀 로고가 완전히 쇄신되었다. GX나 5D's가 초대부터 계속 연결점이 있는 미래라고 명언되었지만, 이 작품은 세계관이 전작과 이어져 있는지도 명백하지 않고 전작 세계관과 이어져 있는지도 불명이다. "Zexal"이란 "Zeal(정열)"이 서로 부딪혀서 배가 된다는 의미를 포함한 "X"를 중심에 넣은 조어이다. 2011년 2월 20일. 요코하마의 워너 마이컬 시네마즈 미나토미라이에서 제작이 발표되고 "10th 애니버서리 극장판 유희왕~초융합! 시공을 넘은 인연~"의 앵콜 상영에서 특전 영상으로서 제1화의 다이제스트 영상이 공개되었다.
메인 테마는 "도전 정신"이며 "유마처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어떤 곤란함에도 포기하지 않으며 맞서는 도전 정신을 아이들에게 전달해주고 싶다"라는 마음에서 탄생하였다고 한다. 캐릭터 디자인에는 "유희왕" 원작자인 타카하시 카즈키 씨가 직접 담당하였으며 처음에는 다른 작품에 등장시킬 예정이었던 아스트랄에서 새로운 유희왕의 세계관을 만들어내고 주인공 캐릭터가 디자인되었다. 주인공을 연기한 성우는 당시 16세의 고등학생인 하타나카 타스쿠. 히로인은 이 작품이 처음으로 주연 여성 역할을 맡는 코마츠 미카코가 담당하였다. 유희왕 시리즈로서는 "듀얼 몬스터즈"가 처음으로 방송 시간을 옮긴 이후로 7년 반 만에 골든 타임에서 방송하는 작품이다.
지금까지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처음부터 듀얼의 천재였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여러 실패를 반복하는 초심자가 주인공이다. 초기에는 본방송 후에 초심자를 위한 듀얼 강좌 코너가 있기도 했다.
설정
황의 열쇠(皇の鍵)
유마가 가지고 있는 펜던트의 이름. 이 세계의 물건이 아니라 유마의 아버지인 카즈마가 크레바스에 떨어졌을 때 누군가에게서 받고 후에 유마에게 준 것이다. 한 번 료가가 부숴 먹어 버렸지만, 유마가 "문"을 열 때는 어째서인지 원래대로 돌아와 있었다. 또한, 넘버즈의 지배로부터 소유자를 지키는 힘도 가지고 있다. 내부에는 무수한 톱니바퀴로 구성된 비행선 같은 물체가 존재하며 회수한 넘버즈를 세트하면 움직이게 만들 수 있다.
넘버즈(ナンバーズ)
이름에 "No."가 붙은 몬스터 엑시즈의 총칭이며 아스트랄의 기억의 단편이 된 100장의 카드. "넘버즈는 똑같은 넘버즈라는 이름이 있는 몬스터 엑시즈가 아니면 전투에서 파괴되지 않는다"는 고유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 고유 효과는 넘버즈가 이세계의 카드가 아니라면 파괴할 수 없다는 말이며 이세계의 카드인 바리안즈 포스에는 이 효과를 무효화하는 능력이 있다. 소환 시에는 무기적인 구조체의 모습으로 출현하며 거기에서 카드에 그려진 모습으로 변형한다. 또한, 이 카드를 손에 넣은 자는 텍스트가 특수한 폰트로 표시되는 경우도 있다. 넘버즈를 손에 넣은 소유자는 그 힘에 삼켜져 안에 담겨진 욕망이 개방되어 인격이 바뀐다. 단, 유마나 카이토 등 특수한 힘을 가진 자는 그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료가처럼 강인한 의지로 넘버즈의 힘을 억눌러 자아를 잃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트론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침식되어 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