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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애 1989완결작
Zetsuai 1989
絶愛ー1989ー
최근수정 2012-02-24 16:19:24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11742위 5 인기도: 5,880 프리미엄: - 감정가: 3,920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OVA
화수 : 1
러닝타임 : 46분
등급 : 청불
방영일 : 1992.07.29
종영일 : 
장르 : 드라마,음악,로맨스,소년사랑,스포츠,야오이
프로듀서 :  MadhouseStudios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ozakiminami.jp//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Zetsuai_1989

Baidu:http://www.baidu.com/s?usm=7&rsv_idx=1&wd=%E7%BB%9D%E7%88%B11989&ie=utf-8&rsv_cq=%E7%B5%B6%E6%84%9B&rsv_dl=0_right_recommends_merge_20788&euri=9389289



줄거리

난죠 코우지(南條晃司)는 16세.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가수이지만, 그 어느 것에도 관심이 없다는 듯 차가운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러나, 그런 그에게도 단 하나, 격렬히 감정을 내어주는 존재가 있었다. 어린 시절 만났던 "이즈미"라는 이름의 소녀에 관한 기억. 야생 동물처럼 날카로운 눈빛, 이 상대에게는 "질 수밖에 없다"라는 직감. 만난 건 단 한 번뿐이었지만, 코우지에게 있어서는 그건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의 기억이었다. 어느 비가 내리는 밤, 술에 취해서 의식을 잃어 쓰레기장에 쓰러져 있는 코우지를 한 명의 소년이 구해준다. 그 소년의 이름은 이즈미 타쿠토(泉拓人). 그는 코우지와 동갑이며 아파트에서 혼자 살며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운동장 안에서 축구를 하는 이즈미를 본 코우지는 변덕을 부려 골키퍼로서 그의 슛을 받아낸다. 코우지의 운동 신경에 감탄한 이즈미는 잘 보여주지 않는 진짜 실력을 발휘한 슛을 쏜다. 그 이즈미의 눈빛을 보며 코우지는 그야말로 첫사랑 상대인 "이즈미" 그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을 받는다. 소녀였다는 기억은 오해였으며 "이즈미"는 남자였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별을 뛰어넘어 코우지는 이즈미에게 강렬히 이끌려 간다. 그러나, 연예인인 그를 쫓아서 매스컴의 눈빛이 이즈미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이즈미의 과거가 주간지에 폭로되어 버린다. 그는 어머니가 아버지를 죽여버렸다는 충격적인 사건의 생존자이며 그때 그도 깊은 상처를 입었고 아직도 흉터가 남아있었던 것이다.


소중한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그 과거를 필사적으로 숨겨오며 눈에 띄지 않도록 살아왔던 이즈미는 "너 같은 거랑 만나지만 않았어도 이런 일은 되지 않았을 거야"라고 말하며 코우지에게 화를 낸다. 이제 두 번 다시 만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코우지. 그러나, 말과는 반대로 코우지는 이즈미와 같은 고등학교에 편입해서 시간이 허락하는 만큼 이즈미의 곁에 있게 된다. 자신의 마음을 억누르며 때로는 모든 것을 농담에 맡기며 코우지는 골키펴 역으로서 이즈미의 축구 자주 트레이닝에 어울려 준다. 언제부터인가 코우지의 존재에 익숙해져 가는 이즈미.


그러나 어느 날 밤, 이뤄지지 않는 연심에 고뇌하는 코우지는 모든 걸 부숴버리고 싶다는 마음에 몸을 맡겨 격렬한 감정을 드러내며 이즈미를 덮쳐버리고 만다. 행위는 미수로 끝났지만, 그것은 코우지의 진짜 연애 감정을 이 이상 없을 정도로 정확히 이즈미에게 알렸다. 그 격렬한 사랑은 그에게 부모님에 관련된 사건을 떠올리게 만든다. 그의 어머니는 "사랑하고 있으니까"라고 말하며 남편에게 칼을 겨눠 그리고 아버지는 웃으면서 살해당한 것이다. 광기에 가까운 사랑에 공포를 느끼면서도 코우지를 완전히 내쳐버릴 수 없는 이즈미. 사랑한다는 건 도대체 무엇인가, 자신은 정말로 상대를 사랑하고 있는 것인가,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될 수 있는가. 그것은 두 사람에게 있어서 끝이 보이지 않는 고뇌의 시작이었다.


절애 1989의 원작은 오자키 미나미의 만화 작품이다. 마가렛(슈에이사)에서 연재되었었다. 약칭은 그냥 "절애". 오자키 미나미의 상업지에서의 대표작. 연재가 시작될 무렵의 일본 만화계에는 보이즈 러브라는 장르가 존재하지 않았지만, 그런 시대에 주인공 두 명이 자아내는 남성끼리의 격렬한 러브 스토리를 "마가렛"이라는 평범한 소녀 만화 잡지에서 연재하여 크게 히트하였다는 특이성으로 알려져 있다. 속편인 "BRONZE zetuai since 1989"는 2006년 이후 휴재하였지만, 2011년에 게재지를 "코러스(슈에이사)"로 바꾸어서 복귀를 하기도 했다. 번외편이 2회, 본편의 속편이 3회 게재되어 2006년 9월호에서 연재는 종료되었다.


OVA 작품은 1992년 7월 29일에 46분짜리 1화 단편으로 발매되었다. 약간 이야기는 원작에 따라서 어둡긴 하지만, 매력있는 작품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즈미 타쿠토 역을 맡은 코야스 타케히토의 초기작이어서 그런지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캐릭터에 잘 어울리기도 하고. 성별, 연령, 사회적 지위까지 모든 걸 능가하고 단 한 사람을 이렇게까지 사랑할 수 있다면 그거야말로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설정

과거의 사건.

이즈미 타쿠토가 겪었었던 사건. 어머니가 "너무나 사랑한다"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칼을 들이대고 결국에 살해하고 만 사건. 이 사건으로 이즈미의 몸에는 아직까지도 흉터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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