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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테이커완결작
SoulTaker
ソウルテイカー
최근수정 2012-02-24 16:19:24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2748위 -22 인기도: 8,865 프리미엄: 1143 감정가: 5,910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13
러닝타임 : 25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1.04.04
종영일 : 2001.07.04
장르 : 악마,호러,소년,초자연
프로듀서 :  WOWOW TatsunokoProductions PioneerLDC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jvcmusic.co.jp/flyingdog/tv/soultaker/top.html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C%86%8C%EC%9A%B8%20%ED%85%8C%EC%9D%B4%EC%BB%A4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The_SoulTaker

Baidu:http://www.baidu.com/s?rsv_idx=1&wd=%E9%AD%82%E7%8B%A9&ie=utf-8&rsv_cq=Soul+taker&rsv_dl=0_right_recommends_merge_21028&euri=e24de8cdd8c248f39fb2d85523003710

 

 

줄거리

어느 눈이 내리는 저녁 시간대의 교회. 다테 쿄우스케(伊達京介)는 누군가에게 습격당하여 사망하려고 하는 어머니의 손에 찔리게 된다---그것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실수로 매장당한 쿄우스케는 미사키 마야(岬真夜)라는 미소녀의 도움을 받아 무덤에서 나오게 되었지만, 마야는 세계적인 과학력을 가지고 있는 거대 다국적 기업인 키리하라 그룹에 유괴되어 그는 수수께끼의 뮤턴트 조직인 "호스피텔"의 자객인 닥터 쿄야에게 습격당한다. 궁지에 몰린 그의 앞에 나타난 건 수수께끼의 남자인 미부 시로(壬生シロー). 그는 쿄우스케에게 생이별한 쌍둥이 여동생의 존재와 그 분신인 "플리커"의 존재, 그리고 마야가 플리커라는 사실을 가르쳐준다. 불가사의 한 어머니의 죽음에 관한 진상과 여동생의 수수께끼, 쿄우스케의 뇌리에 떠오르는 여러 의문. 그는 마야를 구출해내기 위해서 시로와 키리하라의 해상 시설에 숨어들어 간다.

 

소울테이커는 타츠노코 프로덕션이 제작한 오리지널 TV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WOWOW(유료(스크램블))에서 2001년 4월 4일에 처음으로 방송하였다. 방송 시간대는 매주 수요일 23시였다. 바송은 2001년 7월 4일에 종료되었다. 총 13화 완결. WOWOW 하이비전 애니메이션 제1탄이라는 느낌으로 당시는 매우 드물었던 모든 에피소드 하이비전 정밀 그림이 이 작품의 매상을 올리는 수단 중 하나였다. 시리어스한 작품 분위기에 SF, 미스터리 영화 같은 요소를 듬뿍 넣은 액션 다크 히어로물로서 만들어진 작품이다. 등장인물 중 하나인 나카하라 코무기(中原小麦)가 후에 그녀를 주인공으로 한 패러렐 애니메이션 작품인 "간호미녀 코무기짱 매지카르테"로서 제작되었다.

 

간호미녀 코무기짱 매지카르테는 이 작품의 등장인물들을 등장시키고 있으며 개그가 듬뿍 담긴 아이돌 마법 소녀물이며 이야기의 내용도 인물 설정도 유사한 점이 몇 개 있는 정도이며 완전히 스토리가 다른 별개의 작품이 되었다.

 

이 작품의 영상은 매우 추상적, 상징적인 장면이 많으며 많은 일반적인 애니메이션 작품에서 사용되는 영상은 최종화 등에서 아주 잠시 볼 수 있는 정도이다. 세피아, 모노크롬, 원색을 자주 사용하여 그림자 그림 등의 실루엣이나 장소 설정과는 관계없이 나타나는 스탠드 글래스, 절벽의 배경, 그리고, 특이한 앵글이 사용되기도 한다. SF나 오컬틱한 요소가 모든 에피소드를 관통하며 아주 가끔 퇴폐적이거나 엽기적인 장면도 있지만, 캐릭터 디자인에는 굳이 독특한 데포르메 화풍을 가지고 있는 와타나베 아키오를 기용하여 독특한 영상 세계를 만들고 있다.

 

전반에는 난해하며 급속한 스토리 전개가 이루어지며 다소 강제적으로 스토리를 이끄는 감이 들기도 한다. 또한, 어덜트 게임이나 갸루게 같은 전개나 설정이 있으며 작품의 내용에 그러한 점이 잘 살려져 있다. 오프닝 곡은 JAM Project가 애니메이션풍 분위기에 맞춘 가사와 곡조를 직접 만들었으며, 엔딩 곡은 오프닝과는 달리 조용한 곡조이다. 오프닝이나 엔딩의 영상, 곡이 회마다 바뀌는 경우가 있다. 감독인 신보 아카유키의 엑기스가 가장 농후하게 들어난 작품 중 하나이다. 좋아하는 사람은 매우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매우 싫어하는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작품이다.

 

1화를 보고 비쥬얼이 마음에 들면 마지막까지 보는거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중단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른다는 평을 많이 받고 있다. 스토리는 전술했듯이 약간 난해하며 인간 관계에 대한 철학적인 고찰도 다소 들어가 있다. 분위기 메이커인 나카하라 코무기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심각한 분위기이다. 잠시 숨을 돌릴 틈도 없는 어둡고도 스릴있는 분위기가 특징이다. 장난을 치고 있는건지 아니면 진짜로 진지한건지 모르는 장면도 다소 있는 미묘한 공기. 그것을 표현하는 연출이 매우 훌륭하다. 리얼리티라기 보다는 무대극이라고 말하면 딱 좋을 듯한 인공적인 공간에 존재하는 세계라고 인식시켜 준다.

 

소울테이커의 세계는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고전적 중세의 향기가 풍기는 무대극이라기 보다는 SF틱하게 펼쳐지는 리얼한 세계를 강하게 의식하는 세계관이다. 신보 감독이 감독으로서 자주 다르는 에로와 웃음이 흘러넘치며 상반되는듯이 음울하고도 어두운 스토리가 진행되어 간다. 맞지 않는 요소를 잘 맞물리게 하기 위해서 이러한 현실에서 멀리 떨어진 연출을 한 것 같다.

 

 

설정

플리커(フリッカー)

목숨의 위험을 느낀 루나가 완전한 뮤턴트의 힘으로 만든 분신. 성별만 루나와 공유되지만, 연령, 모습, 성격 등은 여러 점에서 차이가 드러난다. 가끔 루나의 잔상을 남기고 있는 자도 몇 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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