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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보는 햄스터 에비츄완결작
Oruchuban Ebichu
おるちゅばんエビちゅ
최근수정 2012-02-24 16:20:24
유저평점
8.7
마스터평점
랭킹: 3943위 11 인기도: 73,134 프리미엄: 250 감정가: 48,756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24
러닝타임 : 8분
등급 : 청불
방영일 : 1999.08.01
종영일 : 1999.10.01
장르 : 코미디,에찌
프로듀서 :  Gainax GroupTAC PioneerLDC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C%A7%91%20%EB%B3%B4%EB%8A%94%20%EC%97%90%EB%B9%84%EC%B8%84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Oruchuban_Ebichu



줄거리

주인공은 에비츄. 암컷 햄스터. 독신 오피스 레이디인 주인님이 1030엔(1000엔+소비세가 30엔. 원작의 연재가 시작됐을 당시에는 일본의 소비세가 3%였지만, 1997년 4월에 5%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1999년에 나온 작품인 애니메이션판에서는 1050엔으로 변경되었다)을 주고 구입하여 아파트에서 같이 살고 있다. 주인님의 애인은 카이쇼나치라는 샐러리맨. 이야기가 진행되면 카이쇼나치와 주인님이 같이 동거하게 된다. 이 두 명과 한 마리의 동거 생활이 이야기의 기본 구조이다. 에비츄는 귀여운 캐릭터이지만, 틈만 나면 망코(여성의 성기의 비속어)라는 말을 연발한다.


원작은 이토 리사의 4컷 만화이다. 1990년부터 주부와 생활사의 "기가/Shan"에서 연재가 시작되었다. 그리고나서 후타바사의 "액션 피자츠"로 이동, 2007년 9월 19일호에서 마지막 에피소드가 게재되었다. 단행본은 주부와 생활사 시절의 작품도 포함해서 "퍼펙트판 집 보는 햄스터 에비츄"로써 총 15권이 출판되었다. 애니메이션은 1999년. 가이낙스에서 CS 방송용 애니메이션 겸 OVA로써 "애니메이션 사랑의 아와아와후와"가 제작되었다. 이 작품외에도 아오키 미츠에가 쓴 "코우메짱이 간다!!" 및 테라시마 레이코가 저술한 "사랑의 와카소야마 이야기"를 기반으로 수 분짜리 단편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서 이것을 4개로 묶어서 하나의 이야기로 만드는 변칙적인 구성의 애니메이션이다. 이 작품은 총 12회 24화가 제작되었다.


이 애니메이션을 볼 때 주의해야 할 점이 몇 가지 있다. 첫 번째. 꼭 혼자서 볼 것(혹은 동성끼리 장난치는 마음가짐으로 볼 것). 두 번째. 될 수 있으면 이어폰이나 헤드폰 등을 사용하여 주위에 소리가 흘러나오지 않게 할 것. 세 번째. 성우 미츠이시 코토노 씨와 토미자와 미치에 씨의 팬이라면 보지 않는 편이 좋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이것은 너무나도 노골적인 에로 표현과 귀여운 햄스터가 당당히 섹드립을 연발하는 카오스스러움의 재미로 보는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이다. 돌려서 말하는 짓 따윈 절대로 하지 않는다. 이 애니메이션은 대놓고 당당히 말한다. 무수정판을 보면 더더욱 사태는 심각해서 말 그대로 섹드립의 연발이다.


주인공인 에비츄는 매우 귀엽고 토실토실한 암컷 햄스터이다. 1050엔짜리 햄스터 치고는 상당히 영리하기까지 하다. 원작 만화가 "주간 만화 액션 피자츠"라는 청년 잡지에 게재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고 시청한다고 해도 당황스러울 정도의 노골적인 표현이 특징이다. 귀여운 햄스터의 입에서 "자X" "보X" 등. 방송 금지 용어가 연속해서 나오는 이 애니메이션은 솔직히 대단하다고까지 할 수 있다. 문자 그대로 포복절도의 재미를 가진 애니메이션이다. 이 애니메이션을 즐길 수 없는 어린아이가 아닌 이상에야 나름대로의 재미를 발견하여 즐길 수 있다. 


"에비츄" 역의 미츠이시 코토노 씨가 말그대로 성우 생명을 건 듯한 섹드립을 연발하는 연기는 성우 팬들의 벌려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음과 동시에 생각지도 못한 채 박수가 나올 정도이다. 이렇게까지 말하지만, 섹드립이 전부인 애니메이션은 아니고 개그 애니메이션으로써의 개그 스토리 쪽도 매우 잘 만들어진 작품이다. 또한, "에비츄맨 1&2" 등에서는 블랙 코미디 요소도 가득 들어가 있다. 햄스터가 주인공인 건 똑같지만, "방가방가 햄토리" 등의 어린아이를 타겟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안 된다. 


애니메이션을 보고 진정한 의미로 웃을 수 있는 개그 에피소드도 많으며 예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다시는 나오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여러 가지 의미로 대단한 애니메이션이다. 성우의 캐스팅도 참 적절하였고 무엇보다 섹드립이나 다른 연출의 템포가 상당히 훌륭하다. 분명 성인을 위한 섹드립 애니메이션인데도 어째선지 보고 있자면 마음이 포근해지는 치유계 애니메이션의 효과(?)도 가지고 있다. 참고로 애니메이션의 기획은 신세기 에반게리온으로 유명한 가이낙스의 안노 히데아키가 담당하였다. 각 이야기에서 나오는 대화에 등장하는 일부 단어는 방송에서는 수정되었지만, DVD나 LD에서는 무수정으로 수록되어있다.



설정

에비츄.

본작의 등장인물. 언제나 주인님을 생각해주고 있는 암컷 햄스터. 그러나 뇌 무게가 3g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실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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