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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테이지 더 서드완결작
Armitage III
アミテージ・ザ・サード
최근수정 2020-02-26 19:33:26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12104위 -3 인기도: 7,041 프리미엄: 111 감정가: 4,694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OVA
화수 : 4
러닝타임 : 34분
등급 : 15세
방영일 : 1995.02.25
종영일 : 1995.11.25
장르 : 액션,어드벤처,로맨스,메카,공상과학,경찰
프로듀서 :  PioneerLDC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미래.

공간적 배경:화성.

 

 

홈페이지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Armitage_III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Armitage%20III&rsv_pq=aa273ae800149087&rsv_t=ef906qd3so1do%2BAn9FkG1K2htfyWtLIdioAkrrrK2EpzuyqrHllxmdgZv3M

 

 

줄거리

화성 경찰(MPD)에 부임하게 된 형사인 로스 시리버스는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범인인 남자를 놓쳐버리게 되지만, 남겨진 유체를 검시하자 의외의 사실이 발견된다. 살해당한 사람은 한창 인기를 얻고 있었던 컨트리 가수인 켈리 맥캐논이었지만, 총상에서 살펴본 금속 조직으로 봐서는 그 몸의 구조는 어떻게 봐도 로봇이라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유체를 MPD에서 상세하게 조사하자 그것은 현행 수준을 넘은 기술로 만들어진 미지의 로봇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건 어찌 된 일인가. 그녀는 어디에서 로봇으로 몸을 바꾼 것일까. 아니면 원래부터 켈리 맥캐논이라는 인간은 존재하지 않고 인간과 착각할 정도로 정교히 만들어진 로봇이 가수로서 사람들 앞에 서고 인기를 얻은 것인가.

 

이윽고 MPD는 그것이 "서드"라고 불리는 비합법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과연 서드는 누가,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서 사람들 모르게 세상에 보낸 것인가. 그리고 그것을 없애려고 하는 수수께끼의 남자인 덩크로드의 정체는 무엇일까. 로스는 소녀와도 같은 외견을 가진 형사인 나오미 아미테이지를 파트너로 삼고 같이 사건의 진상을 좇는다. 아미테이지 더 서드는 1995년에 리리스 된 AIC에서 제작한 OVA 작품이다. 1996년에 POLY-MATRIX라는 타이틀로 극장에서 개봉되어 DUAL-MATRIX라는 타이틀로 속편이 제작되어 2001년에 영화제에서 상영, 2002년에 발매되었다. 화성을 무대로 MPD의 형사인 아미테이지와 로스를 그린 사이버 펑크 작품이다.

 


1995년에 제작된 애니메이션의 기준으로 보자면 상당히 그림체 수준이 뛰어난 작품이다. 마치 미국의 마블 코믹스같은 그림체이지만, 작품 내용 자체가 일본틱하기 때문에 위화감이 없는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영화판과 OVA 판이 있지만, OVA 판 쪽이 컷이 없어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OP, ED의 음악 또한 심혈을 기울인 명곡이어서인지 사람들에게 작품 자체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인간 중에는 사람의 가죽을 뒤집어쓴 로봇이 있으며 그 로봇 중에 어째서인지 사람을 마구 죽이고 다니는 놈들이 있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이버 펑크의 소재로서는 평범한 편에 속하지만, 좋은 작화와 히로인인 아미테이지의 매력으로 다른 사이버 펑크 애니메이션들과는 차원을 달리 하고 있다.

 

스토리 쪽은 옛날 오락실의 아케이드 게임 같은 내용이다. 그러나 지금의 양산형 작품에는 사라져버린 듯한 작품애가 가득 들어가 있다. AIC작품다운 히로인상, 배역, 세계관, 드라마 등. 그 모든 요소로 인해 시청자가 재패니메이션의 문맥을 알게 해주는 것을 전제로서 제작한 듯한 솔직한 분위기의 작품. 아미테이지 더 서드를 다 보고 나면 아미테이지 더 서드라는 작품을 저작하는 기쁨, 그 감각만이 남아 있다. 

 

이 이야기의 근본에 있는 주제 중 하나는 "인종차별 문제"이다. 미국에서 크게 어필할 것만 같은 주제이다. 이러한 메시지성이 있으며 엔터테이먼트로 봐도 훌륭한 애니메이션이라는 건 볼 가치가 있다는 뜻이다. 컴퓨터상의 서드와 전파 잭과 세컨드에 대한 부정 액서스를 하는 듯한 묘사. SF적인 분위기를 잘 살리는 이러한 연출은 1990년대 작품이라고 보기에는 힘들 정도이다. 4화라는 짧은 화수에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는 흥미로운 요소를 듬뿍 넣었다. 아메리칸틱한 분위기, 훌륭한 음악, 작화.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애니메이션이다. 요즘 때에는 보기 힘든 애니메이션. 

 

후반에 적에게 말하는 아미테이지의 대사가 인상 깊다. "마음,이야. 몸 하나 가지고 아이를 가질 수는 없어. 사람을 사랑하고, 지키고, 그러한 마음을 미래에 이어줘야지만, 아이를 만들 수 있는거야". 사이버 펑크적인 분위기를 가진 작품에서는 보기 힘든 인간미를 가진 대사이다. 이러한 인간미를 가진 사이버 펑크 SF 애니메이션은 지금 때에는 드물다. 비슷한 분위기를 가진 작품으로는 오시이 마모루의 역작인 "공각기동대"가 있다. 공각기동대에서는 이러한 사이버 펑크적인 고뇌에 과감하게 해답을 던지지만, 아미테이지 더 서드는 시청자들에게 모든 해석을 맡긴다. 이러한 점이 공각기동대와는 다른 의미로 시청자들을 이끈게 아닐까.

 

 

설정

서드(サード)

세컨드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은 비합법적인 안드로이드, 세컨드와 달리 인간과 구별하기가 힘들다. 감정 등의 정서 면에서 봐도 인간과 동등하다. 그 개발에는 화성의 사정이 연관되어 있다. 서드의 진정한 특징은 수태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인지 유일한 예외를 제외하고 서드는 모두 여성이다. 서드 개발의 이유는 화성의 출생률이 너무나도 낮기 때문이다. 그것을 메꾸기 위해서 서드는 개발되었다. 인간과 별 다를 바 없는 정서는 인간을 낳기 위한 서드에게는 필요한 요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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