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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조 토우마
Touma Kamijou , 上条 当麻
최근수정 2018-08-02 03:18:02
유저평점
7.93
마스터평점
랭킹: 129위 · 인기도: 2,421,900 프리미엄: 123 감정가: 842,821
- 등록시보상안내 : 마스터점수 : 5점 / 츄잉포인트 : 5,000포인트 / 츄잉쿠폰 : 1개
당연히 있지. 이 지구에 사는 전 인류라는 거창한 게 아니야. 인공위성 같은 걸로 행성을 바라보면 조그맣게 보이는 것이 지나지 않을지도 몰라. 하지만 나는 구했어. 조그맣든 어떻든, 한 사람 몫의 '세계'를 구한 순간이라는 걸 목격한 적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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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2-07-07
학원도시에 좋지 않는 면이 있는 것은 나도 알고 있어. 그것을 우리들이 손 댈 수 없는 높은 녀석이 뒤에서 조종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어. 하지만 말이야, 그것을 힘으로 배제하는 방식으로는 설령 성공하더라도 네가 바라는 세계가 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해. 나 이외에도 너를 구하려고 노력한 녀석들 짐작이 가지? 그 녀석들과 조금씩 바꿔나가면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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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2-07-07
도와주는데 이유 같은 건 필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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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2-07-07
뭐랄까, 불행하다고 할까⋯. 재수없군. 넌 정말 재수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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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2-07-07
이 악물어라, 최강. 내 최약은 조금 아플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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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i*** , 2022-05-29
떨어져. 지금 당장... 지금 당장 미사카 여동생한테서 떨어지라는 게 안 들리는 거냐 이 똘만이 자식아!!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2기 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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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h*** , 2024-03-25
"세계를 구해주겠다고 생각하는 놈은 이 세계를 지킬 수 없어. 그런 녀석에게서 구원을 받아야 할 정도로 우리의 세계는 약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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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s*** , 2023-02-19
"…네 패인은 말이야. 어느새 릴리스의 영혼과 존엄을 지키는 쪽에 서지 않았던 것, 겨우 그것뿐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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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s*** , 2023-02-19
"만나본적도 없고, 단 한 마디도 나눠보지 않은 너희들이 이해할 수 있는 일이 아니야. 그런 선택지를 내버리고, 마지막까지 제대로 맞서보는 건 귀찮으니까, 끈덕지게 말을 해 보는 것보다 그냥 얼른 죽여버리는 게 더 편하다고 생각했지. ……틀림없이 그것이, 너희들이 끌어안고 있는 마지막 '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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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s*** , 2023-02-19
"뽑을 수 없겠지. 그건 네가 강하기 때문이야. 슬퍼할 필요는 없어. 네가 복수를 이룬 끝에, 세상이 완전히 사라진다면, 대체 누가 그 베르시라는 사람을 위로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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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s*** , 2023-02-19
"독선이든 뭐든 다른 누군가의 행복과 이어지지 않는다 해도⋯, 역시 난 그 곳으로 돌아가고 싶어⋯."
*처음으로 이기적인 싸움을 결심한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의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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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s*** , 2023-02-19
나는 네놈과 달리 인간의 강함이라는 걸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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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2-07-07
"⋯네놈이, 네놈이 어디의 누구인지는 몰라. 네놈이 뭘 하려고 했는지도 알 바 아냐. ⋯여기에서는 닥치고 있어. 이 녀석은 내가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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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2-07-07
⋯확실히 나는 최악의 인간이야. 인덱스를 계속 속여온 시시한 인간이야. 어쩌면 가슴을 펴고 그 녀석을 지켜왔다고는 말할 수 없는 삶을 살아왔는지도 몰라.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내가 머리를 숙여야 하는 상대는 피암마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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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2-07-07
네가 선택하라고⋯. 이대로 네 손으로 계속 지킬 건지, 다른 사람에게 전부 맡기고 도망칠 건지, 아니면 내가 힘을 빌려주고 협력하길 바라는 건지! 오만하든 어떻든, 너 자신이 가슴을 펴고 말할 수 있는 걸 스스로 선택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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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2-07-07
⋯영웅 따윈 필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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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2-07-07
웃기지 마. 멋대로 구원의 정의를 정해놓고 혼자서 만족하겠다면, 그 같잖은 환상은, 지금 당장 여기에서 부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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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2-07-07
⋯하게 둘까 보냐, 남의 친구를 뭐라고 생각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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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2-07-07
누군가를 위해 다른 누군가를 짓밟아도 된다는 논리로 바꿀 수는 없어, 절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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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2-07-07
넌 어느 쪽을 고를 거야, 올리아나 톰슨? 한 번 실패했다고 해서 모든 걸 타인에게 맡겨둘 거야? 설령 실패해도, 그 실패한 사람들에게 다시 손을 내밀어 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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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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