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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완결작
Yahari Ore no Seishun Love Comedy wa Machigatteiru.
やはり俺の青春ラブコメはまちがっている。
최근수정 2021-09-11 16:42:11
유저평점
8.6
마스터평점
랭킹: 35위 · 인기도: 51,404,043 프리미엄: 2538 감정가: 34,269,362
- 등록시보상안내 : 마스터점수 : 5점 / 츄잉포인트 : 5,000포인트 / 츄잉쿠폰 : 1개
어쨌거나 외톨이의 생태에 관해서만큼은 내가 한 수 위, 아니 천 수는 위다.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경력이 아니다. 베테랑이다. 날 너무 깔보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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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2022-11-29
"유키노시타, 야단맞는 건 나쁜 게 아니다. 누군가가 너를 지켜보고 있다는 증거니까." "항상 지켜보고 있으니 얼마든지 잘못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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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2022-11-29
"너의 인생을 왜곡할 권리를 나에게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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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2022-11-29
내가 싫어도 코마치는 어엿한 어른으로, 멋진 여성으로 자라날 것이다. 그 시간은, 아마 멀지 않았으리라. 그래도, 그 때까지는 아직 오빠로서 좀 더 있을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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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2022-11-29
세계를 좁혀 간다는 건 틀림없이 어른에 가까워져 간다는 것이다. 수많은 선택지를 좁혀 가며, 가능성을 죽여 가며, 더욱 확실한 미래상을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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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2022-11-29
혼자만의 힘으로, 혼자만의 의지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야말로 성장의 첫걸음이다. 홀로 서고 홀로 걷고, 그러고 나서야 비로소 누군가와 함께 걷는 것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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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2022-11-29
씁쓸한 인생, 커피 정도는 달아도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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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2022-11-29
서로 협력하는 것. 힘을 합치는 것. 그래, 물론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일이겠지. 하지만 그러한 행동을 맹목적으로 칭찬할 마음은 없다. 생각해보라고. 모두가 힘을 모아 해결하는 것이 그토록 올바르고 훌륭한 일이라면 혼자서 애쓰는 건 잘못이란 말인가. 어째서 여태껏 홀로 고군분투해온 사람이 부정당해야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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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2022-11-29
"특수한 게 뭐 어때서? 영어로 하면 스페셜이라고. 뭔가 우월하단 느낌이 들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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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2022-11-29
"누군가를 소중히 여긴다는 건, 그 사람을 상처 입힐 각오를 한다는 뜻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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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2022-11-29
"히키가야, 누군가를 돕기 위해서 너 자신을 상처 입혀서는 안 된다." ⋯ "⋯설령 네가 고통에 익숙해졌다 해도 말이다. 네가 상처 입는 걸 보며 마음 아파하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슬슬 깨닫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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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2022-11-29
중요한 것은 '무슨 말을 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말하느냐'라고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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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2022-11-29
"⋯⋯언젠가, 구해주겠다고 약속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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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2022-11-29
"그럼에도⋯⋯ 그럼에도 난 진짜를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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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2022-11-29
누구나 사랑을, 우정을 찬미한다. 하지만 그것은 승리자의 전유물이다. 패배하고 잃어버린 자의 한탄은 아무도 들으려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내가 듣겠다. 소리 높여 노래하겠다. 이것은 형장으로 끌려가는 죄인의 노래. 누군가에게 이끌려도 거부당해도 허세밖에 부리지 못하는 자들을 위한 진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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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2022-11-29
"참가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면, 참가하지 않는 세력에 참가하는 것도 의의가 있을 것이며 무슨 일이든 경험이라 할 수 있다면, 경험하지 않는 경험에도 가치가 있을 것이다. 오히려 누구나가 경험하는 것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역으로 귀중하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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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2022-11-29
"과거를 떠올리면 후회 때문에 죽고 싶고 미래를 생각하면 불안 때문에 우울하니까, 소거법으로 현재는 행복하다고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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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2022-11-29
흘러가버린 인생은 돌이킬 수 없다. 이런 하릴없는 시간들마저도 언젠가는 잃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언젠가 분명 그 잃어버린 시간들을 아쉬워하게 될 거라 생각하며, 보고서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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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2022-11-29
보라고, 간단하잖아. ―그 누구도 상처 입지 않는 세계의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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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2022-11-29
유키노시타는 유키노시타의 방식으로 대응했다. 정면으로 부딪쳐 자신의 프라이드를 지키고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는 그녀만의 방식을 관철했다. 그렇다면 나는. 내 방식을 관철하는 수밖에 없겠지. 정정당당, 대놓고 비굴하고 찌질하고 음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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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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