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상

어렸을적 징그러웠음 머리날라가는거보고

알고보면 호러물

본지 오래 된 애니입니다. 가볍게 볼 수 있으며 웃음이 필요하신 분께 추천드립니다.

추억의 호빵맨 머리가 갈아엎어진다는 개념은 충격이였다. 개인적으로 세균맨이 최고

내 어릴적 추억이 들어있는 작품

머리를 바꾸는게 넘 잔인해

ㅎㅎ

아직도 하나?

볼때마다 호빵맨머리가먹고싶었음

호빵~ 펀취~

대가리가 빵종류인 히어로들이 세균맨을 때찌때찌하는 애니메이션

딱히 이렇다할 큰 스토리는 없어보인다



너무 뻔한 전개여서 루즈할수도 있는데, 원래 그런 애니니까 신경 안 쓰고 보면 나름 볼만은 했다. 어차피 어린애덜 저격용이라 권선징악일텐데.

90 00년대 연령대에겐 꽤나 친숙한만화

유치하지만 매력 넘치는 디자인의 캐릭터들

어릴떄 봤는데도 재미없었음.. 늘 같은 래파토리 

인기 장수 프로그램. 앙팡만이라고 우리나라에서 유명하기도 하지만 일본 현지에서는 훨씬 더 국민 만화영화로 평가받는다.

종종 돌아다니는 잼 할아버지의 정말로 내가 굽고 싶었던 건 썩어빠진 이 세상이란다. 라는 짤이 유명함.

다시생각해보면 머리를 뜯어먹는 잔인한 만화

재미없는건 아니였는데 왜 상위권인지 잘 모르겠음 



그래서 6점

존잼 ㅋㅋ

유아를 위한 만화여서 스토리는 그냥저냥 어린애들이 보기 적당하고 노래는 신나서 어른들도 흥얼거릴 만큼입니다.



만약 보시려고 하신다면 말리진 않지만은 노래는 추천드립니다.

자신의 머리를 떼서 남에게 주는 히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