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시보상안내 : 마스터점수 : 50점 / 츄잉포인트 : 50,000포인트 / 츄잉쿠폰 : 5개
참으로 아쉽게 되었습니다.
만약에 '너의 이름은' 와 반대로 개봉을 했다면 더 평가가 나쁘지 않았을 것 같네요.
뭐 결국 따지자면 억지 요소와 확실히 전개가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도 신카이 마코토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즐기기엔 충분히 괜찮은 영화입니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Radwimps의 OST는 좋지만 스토리 면에선 개연성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Great escape가 나오는 하이라이트 부분엔 나도 모르게 전신에 소름이 돋았다. 장점과 단점 모두 확실한 작품이며 차기작에선 어떤 작품을 들고 나올 지 기대가 됨.
이 영화를 도쿄 시부야 토호시네마에서 보게되었는데
영화 내내 감탄을 금치못하였음
영상에서 보여주는 도쿄의 모습은 마치 도쿄를 그대로 가져다 옮긴듯한 퀄리티의 영상미
그 아름다운 영상들과 잘 어우러져있는 OST
스토리야 그냥저냥 이라고 생각하지만
연출과 영상미가 너무나도 뛰어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