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마리오와 루이지 형제가 균열된 커넥탈랜드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형제들이 각 지역을 항해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여정을 다룬다. 이 작품은 시리즈 특유의 유머와 전투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게임플레이 요소를 추가해 신선함을 더했다. 전투는 여전히 턴제 방식을 기반으로 하지만, 커맨드 액션 시스템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플레이어는 공격과 방어에서 타이밍에 맞는 버튼 입력으로 기술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이는 전투를 단순한 계산 싸움이 아닌 역동적인 경험으로 변화시킨다. 브라더 어택은 협동 기술로 전투에 전략적 깊이를 더하며, 플레이어가 다양한 전술을 시도할 수 있도록 한다.
퍼즐 요소로 새롭게 추가된 루이지 로직은 각 캐릭터의 고유 능력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탐험 과정에서 루이지의 특수 능력을 활용한 퍼즐은 단순하지 않고, 게임 세계를 보다 창의적으로 탐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토리는 마리오와 루이지가 분열된 커넥탈랜드의 균열을 복원하며 다양한 캐릭터들과의 유머러스한 상호작용을 통해 진행된다. 전기 플러그를 모티브로 한 새로운 캐릭터들이 도입되었으며, 이들이 게임의 테마와 조화를 이루면서 몰입감을 더한다.
그래픽은 시리즈 특유의 밝고 생동감 있는 색감을 유지하면서도, 닌텐도 스위치의 성능을 활용한 향상된 표현력을 보여준다. 게임 환경은 세밀하고, 각 지역은 독특한 테마를 가지고 있어 탐험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음악은 새롭게 작곡된 곡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시리즈의 테마곡에서 영감을 받은 멜로디를 포함해 게임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다.
플레이타임은 메인 스토리 기준으로 약 40~45시간이며, 부가 콘텐츠와 숨겨진 요소들을 포함하면 50시간 이상 즐길 수 있다. 이 정도 볼륨은 시리즈 팬과 신규 플레이어 모두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준다. 하지만 일부 반복적인 퀘스트와 특정 구간에서의 전투 난이도가 다소 기복이 있는 점은 단점으로 지적될 수 있다.
전반적으로 '마리오 & 루이지 RPG 브라더십!'은 시리즈의 전통적인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요소들을 성공적으로 통합해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는 작품이다
마리오&루이지 RPG 브라더십!
2024-11-17
★8 죽어가는 시리즈에 온 단비같은 신작인데 못 살아나네.
사실 영혼 시스템 동작방식은 아직도 잘 모르겠음.
동방신령묘 ~ Ten Desires
2024-11-16
★9 그냥 천칙 느낌으로 신작 하나 만들어주지. 공중 액션 이상함.
동방비상천칙 ~ 초대형 기뇰의 수수께끼를 쫓아서
2024-11-16
★7 뭔가 맵이라든가 더 즐길거리가 많아졌으면
레디 오어 낫
2024-11-16
★2 내가 소개영상만 보고도 바로 쿠소게라고 생각한 마리오 겜. 인벤 제한이 뭐냐.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
2024-11-16
★5 스티커 스타 실패를 만회하려고 부랴부랴 만든 느낌.
페이퍼 마리오 컬러 스플래시
2024-11-16
★9 범버맨 기반의 넥슨 스타일의 폭탄 게임. 물폭탄으로 만든게 참신했고 맵들이 다양하며 계급이 엄청 세분화되어 있던게 특징이었다.
크레이지 아케이드
2024-11-13
★6 우완 선발 투수로, 패스트볼 구속과 제구력이 뛰어나다.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며 팀의 선발 로테이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조 라이언
2024-11-18
★5 198cm의 큰 신장을 활용한 투구로,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를 주 무기로 한다. 그러나 메이저리그에서의 경험이 많지 않아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불펜 투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으나, 제구력 향상이 필요하다.
브라이언 호잉
2024-11-18
★6 뛰어난 선구안과 출루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파워도 겸비한 타자다. 수비에서는 평균적인 모습을 보이나, 주루에서는 다소 부족함이 있다. 전반적으로 팀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에두아르 줄리앵
2024-11-18
★5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의 조합으로 강력한 투구를 선보였으나, 부상으로 인해 꾸준한 활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건강을 회복한다면 선발 로테이션의 중요한 자원이 될 수 있다.
크리스 페덱
2024-11-18
★6 뛰어난 운동 능력과 타격 잠재력을 지닌 선수로, 유격수와 3루수를 소화할 수 있다. 부상으로 인해 발전이 지연되었으나, 건강을 유지한다면 팀의 핵심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로이스 루이스
2024-11-18
★6 로페스는 안정적인 제구력과 다양한 구종을 활용하여 선발 투수로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큰 부상 없이 시즌을 소화하며, 팀의 선발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파블로 로페스
2024-11-18
★5 허드슨은 큰 신장을 활용한 투구로, 패스트볼과 커브를 주 무기로 한다. 그러나 메이저리그에서의 경험이 적어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불펜 투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으나, 제구력 향상이 필요하다.
브라이언 허드슨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