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지대에 사는 털로 뒤덮인 환상동물형 디지몬. 흰털로 뒤덮여 있으며 깊은 산속의 오지에서 살기에 목격자가 드물다. 모털몬을 봤다는 목격담은 많지만 실제로 모털몬이 있다는 증거는 오랫동안 발견되지 않아 환상의 디지몬 취급을 받았다. 낙천적인 성격이라서 절대로 공격적이지 않지만 자신의 굴과 자신의 지역을 성스러운 장소로 여기고 있어 이곳을 침범하는 자들에게는 용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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