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 조(趙), 이름은 충(忠), 자는 없으며 진명은 판(黃). 황궁에서 황제를 모시는 십상시 중 한명으로, 현 황제인 영제를 사모해 마지않는걸 넘어서 거의 병적으로 집착하는 인물. 천하의 정세를 숨기고 영제에게 감언이설만 하는 것도 권세 때문이 아니라 영제가 안심하고 항상 웃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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