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180cm ・ 65kg
전승대로 불로불사가 되기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했던지라 생전부터 인간의 영역을 넘어서서 이미 요괴나 환상종으로 묘사된다. 번쩍거리는 눈에는 홍채가 보이질 않고, 송곳니는 사람의 것이 아니며, 피냄새가 슬며시 풍겨오고, 모든 것을 삼킬 듯한 패기를 내뿜어 마주하는 자들은 오한이 든다. 입에서 장기를 토하기도 한다. 거기에 활력을 공급하는 고깃덩이를 준비해 등 뒤로 링거처럼 연결시켜놓아 불사성을 지니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