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의 전쟁에 참여했던 신의 대행자.
본래 부모없는 고아에 불과하였으나, 빛의 종파에 거두에져 리베가문을 계승받게 된다. 수많은 훈련 끝에 신의 그릇으로 발탁된 이후, 전쟁을 종결시키는 것이 자신의 천명이라 생각하고, 평화를 위해 전장에 뛰어들었다. 그 모습이 마치 신의 심판과 같아 신의 대행자라는 이름을 얻지만, 정작 본인은 그릇이 된 뒤의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매우 혼란스러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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