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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
최근수정 2020-03-16 21:05:16
유저평점
7
마스터평점
랭킹: 315457위 15 인기도: 0 프리미엄: -100 감정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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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168cm / 65kg
라마

인도의 양대 서사시 중 하나인 '라마야나'의 주인공.

소원을 빌며 고행을 하는 혹독한 수행으로 브라마에게 획득한 힘으로 신들조차 위협한 라바나는 신들에겐 죽지 아니하고,
동물과 인간이 상처입히고 쓰러뜨릴 자격이 있다고 칭해지는 악한왕이었다. 천신들의 호소를 들어준 비슈누는 전생하여 모든 것을 잊고 단순한 인간인, 어떤 나라의 왕자로 태어났다.

날 때부터 총명했던 라마였지만, 친족의 음모에 의해서 왕위 후계자의 지위를 박탈당하고 나라에서 쫒겨나버린다. 함께 떠난 사랑하는 황후 시타를 마왕 라바나에게 빼앗겨버린 라마는 과감히 싸움을 결의하였다. 성인으로부터 다양한 무기를 수여받은 라마는 저명한 하누만을 비롯한 원숭이의 군대와 함께 14년 동안 마왕 라바나와 그가 이끄는 군대를 상대로 싸움을 계속한 것이다. 성인과 신들로부터 힘을 빌려 사랑하는 황후 시타를 마왕 라바나의 손에서 되찾게 된다.

그러한 그가 유일하게 치명적인 실책을 범한 일이 있다. 원숭이끼리의 싸움에 개입해, 아군 원숭이 수그리바를 구하기 위해 적대하고 있는 원숭이 바리를 속여 토벌한 것이다. 그것을 용서할 수 없다, 고 바리의 아내는 저주를 걸었다.

“당신이 설령 황후를 되찾게 되더라도, 함께 기쁨을 나눌 수는 없다.”

그 저주는 라바나를 쓰러뜨려, 시타를 구해낸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비슈누 신의 전생인 라마는 사랑하는 황후 시타와 일생 동안 계속 엇갈리게 된다. 두 사람이 함께 하는 날은, 그들이 하늘에 올라 원래 모습을 되찾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지만 한편 그것은, 시타와는 영원한 이별을 의미하기도 한다.
한번 라바나의 손에서 되찾았어도, 그녀의 부정을 의심한 국민의 목소리에, 시타는 라마의 곁을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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