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감주전의 최종보스. 순화하는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원한이 순화한 신령으로, 상아에게 원한을 품고 있다. 그녀가 품은 원한은 '남편이 자식을 살해했다'는 것이지만 이미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잊어버렸고, 단지 분노에 이끌려 달의 도시를 습격하다가 진정되는 나날을 반복해 왔다고 한다. 달의 백성들이 두려움에 떨지 않도록 정보가 은폐되어 그녀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소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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