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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아
Goetia , ゲーティア
최근수정 2021-03-03 13:01:03
유저평점
9.5
마스터평점
랭킹: 320750위 11 인기도: 0 프리미엄: -100 감정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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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cv. 스기타 토모카즈

 

Fate/Grand Order 1부 'Grand Order'에서 그랜드 캐스터로 등장한 솔로몬을 사칭한 존재이자 Fate/Grand Order 1부 최종보스

 

본래는 솔로몬의 사역마인 솔로몬의 72 마신이였다. 이들은 본래 인간들이 벌이는 정신활동의 비틀림에서 태어난 존재들인데, 마술왕 솔로몬은 최초의 소환식을 사용해 이들을 군체로 묶고 자신의 사역마들로 삼아 바른 역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만들어냈다. 정황 상 본래 용도는 인리보정식 게티아이나 자신을 인리소각식 게티아로 바꾼 듯하다.

 

사역마가 되기 전부터 전능에 가까웠던 데다 솔로몬의 그림자로 존재하면서 천리안으로 과거와 미래의 수많은 죽음을 지켜본 마신들은 인간들이 죽음의 고통을 겪는 것에 회의를 품었다. 그렇기에 인간의 불완전성을 없애기에 충분한 능력을 가진 만능의 왕 솔로몬에게 왜 그 전능함을 가지고 인간을 구하려 들지 않는 것인지 물었다. 하지만 솔로몬 왕은 인류의 길은 인류가 스스로 정해야 한다는 관념을 가지고 있었고, 거기다 인간성을 가지지 못했기에 마신들의 생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아니 뭐, 딱히, 별로?"라는, 그런 거에 관심이 없다고 오해할 만한 대답을 해버린다. 이에 마신들은 솔로몬 왕을 나태한 왕이라고 경멸하게 된다.

 

솔로몬 사후 이들은 솔로몬의 유해에 봉인됐으나, 인간의 불완전성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들의 관이었던 솔로몬 왕의 시신을 오히려 껍데기로 쓰며 부활, 이것이 세계에게 오인되면서 솔로몬으로 취급되고 솔로몬으로서 그랜드 캐스터 영기까지 부여받는다. 이것이 바로 FGO 작중의 마술왕 솔로몬, 본래 이름이 없고 자신들이 곧 마술왕 솔로몬이라 생각하며 자칭하지만 종장에서 필요하다 생각해 스스로 마신왕 게티아라 이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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