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학원 고등부 2학년. "토쿄에서 천하를 손에 넣어라!"라는 어머니의 말씀을 받들어 전학을 온 난폭한 여고생 투사. 수없는 사투를 벌이는 가운데 몸 속에 잠들어 있는 용을 각성시켜 남양의 소패왕이라 불릴 정도로 성장하였다. 그러나 천진난만의 극을 달리는 그 성격만큼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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