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알수없음 생일 : 키/몸무게 :
요마와리: 떠도는 밤의 등장인물,
게임 내에서 가장 먼저 대면하는 귀신으로, 첫 만남에서 한 화면을 가득 채우는 면상 들이대기로 깜놀을 선사하는 녀석. 이름 그대로 주로 가로등 밑에 서있고 인간의 그림자처럼 생겼으며, 절규하는 듯 기분나쁜 흰색의 눈과 입구멍을 가지고 있다. 이후에도 게임 내내 등장하는 작품의 대표격 귀신들. 이들이 근처에 있으면 특유의 속삭이는듯한 소리가 들린다. 첫 등장하는 곳이 가로등 밑인 것에서 알 수 있듯 빛을 비출때만 모습을 보이며, 사정권 내에 다가가면 쫓아온 뒤 살해한다. 추격하기 시작하면 순간적으로 이동 속도가 빨라지지만, 주인공이 달리는 속도보단 느리기 때문에 어떻게든 무시하고 지나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