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풀네임은 셀마 앤 포레스터(Selma Ann Forrester). 비의 이웃으로 아파트 현관에 앉아 첫날부터 메이와 이것저것 이야기한다. 메이와 나이 차이는 별로 안 나는 것 같으면서도 이혼에 코데인 중독을 거쳐 재활까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왔다. 시 짓는 걸 무척 좋아하는 듯, 사회비판과 자신의 심정을 시로 표현해내는게 무척 능숙하고 기품있다. 후반부에 시 낭독 이벤트에서 셀머스 혼자 엄청난 운율의 사회비판 시를 속사포처럼 쏟는다. 내용도 빈부격차와 돈으로 인해 부조리한 세상에 쐐기를 박는 내용이다. 이 이벤트를 보면 도전과제가 클리어된다. 메이랑 케미가 좋아서 옆에서 보는 비가 태클을 걸 정도이고 메이가 이상한 드립을 치거나 놀려도 셀머스는 그냥 웃어넘긴다. 셀머스의 시를 3번 이상 들으면 13일차에 메이가 숲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어 교회로 옮겨졌을 때, 메이는 좋은 동생이었다며 메이 옆에 있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