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초자연재난 대책기관(GPM)에 소속된 장년의 남성. 인외가 모이는 카페 안샨테를 감시하는 임무를 맡고 있지만, 본인 역시 단골손님으로서 안샨테를 휴식처로 삼고 있다. 그 자신은 차분한 말투의 신사지만, 외부 손님들에게는 다소 휘둘리는 경향이 있는 고단한 사람이다. 겉보기에는 사무직으로 보이지만, 전투 훈련도 제대로 받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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