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대대로 공화국의 수상을 배출해온 하인베르그 가문의 장자. 현 수상 알브레히트의 조카이다. 좋은 가문과 귀티나는 외모로 사교계에서는 절대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거만한 성격 때문에 그만큼 미워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스스로를 항상 완벽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자신이 가문에서 나아가 공화국 전체를 이끌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가득 차 있다. 관념적인 것과 추상적인 것을 싫어하며 항상 눈에 보이는 결과만을 중시하는 현실주의자이기도 하다. 항상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주시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가끔은 직설적인 말을 내뱉기도 하는 왕자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