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정보신청 키/몸무게 : 정보신청
그 먼 옛날부터 망국에 전해져온 힘을 계승한 전사. 목숨을 걸고 스스로를 꾸짖음으로서 불타오른 힘 앞에서, 남자는 눈꼽만큼도 두려움을 품지 않았다. 스스로의 존재 의의를 다시 한 번 세우며, 그 주먹을 강하게 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