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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의 마녀 미라엘
Mirael, The Burning Light
최근수정 2021-05-13 13:52:13
대표작
유저평점
10
마스터평점
랭킹: 115743위 -314 인기도: 0 프리미엄: -100 감정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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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초반 튜토리얼에 지급하는 마법사 범위 영웅. 초중반에 벨린다나 세미라가 없다면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킬의 계수도 낮은 편이 아니며 궁극기의 버스트 피해량이 화끈하다. 또 레오프론 탱커진 자체가 마법피해 대응력이 떨어지는 편인데, 마법 피해를 막아주는 보호막의 유틸성까지 충분해서 중간단계까지 활용할 수 있다. 다만 태생 파랭이 영웅인만큼 한계가 너무 뚜렷해서 후반에 버려지지만, 재료화시키는 것으로 제 할 몫은 하는 영웅. 161구간까지는 주력으로 밀어도 좋다. 14-40까진 제일 쎄다 적으로 등장시에는 필살기 한번 쓰면 아군 하나가 무조건 죽는 황당한 경험도 할 수도 있다. 성능 외적으로 보자면 캐릭터 디자인이 잘 뽑히고 모션도 깔끔하며 거대한 불사조가 날아가는 궁극기 연출도 멋진 편이라 인기가 꽤 많은 편이다. 스토리에선 불을 사용하는 마법사답게 붙같은 성격의 소유자로 나온다. 그녀의 마법이 너무 강력하고 통제가 불가능하며 제멋대로인 성격 때문에 마법학교에서 퇴학당하지만, 규율에서 해방된 미라엘은 이를 발판삼아 현상금 악마 퇴치에 전념하게 된다. 그러나 그의 마법은 항상 주변 지역까지 잿더미로 만들어버린다. 미라엘은 주변 농가까지 태워먹어도 항상 현상금의 절반을 피해 보상으로 사용한다고. 이후 포크스와 레인과 월계수 주점에서 만나며, 현상금 사냥꾼 협력을 하며 지낸다. 사실 마녀 비슷한 복장을 하고 있지만 한글판 이명인 ‘마녀’와는 거리가 멀다. 진짜로 마녀였다면 레오프론 자체가 사교도를 탄압하는 듀라 신앙이 대세라 요광성당의 척결 대상이 되었을 것이다. 유니크 등급을 달성하면 모자에 악세사리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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