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높은 치명타를 기반으로 누킹능력을 자랑하는 영웅. 또 무기 축복을 통해 아군 딜러의 효율까지 올려줄 수 있어 레오프론의 대표적인 마법사로 인식되고 있다. 궁극기 툴팁엔 표기는 되어 있지 않지만 피격된 적을 잠깐 스턴시키는 효과가 있어 채널링 등을 끊기도 한다. 길드보스에서는 전용장비와 가구의 시너지로 채용되지만. pve pvp 가리지 않고 거의 쓰이지 않는 영웅이기 때문에 육성 우선순위는 인간종족중 하위권이다. 메이지 캐릭터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적에게 노출됐을 때 생존력이 부족하다는 점과 단순한 스킬셋으로 유틸리티가 부족하다는 점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는다. 스토리에선 빛을 깨달은 사제로 등장한다. 듀라가 악마들과 싸울 때, 너무 많은 힘을 써버리게 되어 마지막 남은 신력인 빛으로 인간들을 보호하게 되고, 인간들은 그 빛으로 치유받으며 보호받기도 하지만 빛을 이용해 자신들의 무기로 만들어 다른 인간들을 지켜주는 용도로, 혹은 이단을 심판하고 처단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사용하게 된다. 벨린다는 빛을 이해하고 교감하기 위해 사제들이 늘 그렇듯 지식을 쌓고 배우며 성장했고, 성인이 되자마자 대주교 팔머의 제자로 들어가 빛을 다루는 법을 배웠다. 그 후 벨린다는 요광성당의 사제가 되어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악마와의 전쟁에 참여했다. 서브 스토리에선 루시우스와 함께 악마가 나타난 저택을 찾아가 퇴마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두 인물 모두 성직자이며 악마의 속삭임에 굴하지 않고 사람들을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내적 갈등을 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유니크 등급을 달성하면 티아라와 드레스, 지팡이의 디자인이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