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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시녀 로젤린
Rosaline, The Kind
최근수정 2021-05-13 14:00:13
대표작
유저평점
9
마스터평점
랭킹: 330957위 39 인기도: 0 프리미엄: -100 감정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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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가장 강력한 영웅에게 달라붙어 적을 밀어내고, 아군에게 자신의 스탯에 비례한 버프를 제공하며, 아군의 공격에 추가효과를 제공하고 궁극기까지도 아군의 에너지를 채워주는 극단적으로 한명 서포팅에 특화된 영웅이라 궁극기가 중요한 영웅과 조합된다. 로완과는 비슷한 능력으로 자리를 경쟁할 것 같지만 의외로 서로 모자란 점을 잘 보충해주기에 같이 쓰인다. 스토리에선 무역 중심에 위치해 풍요로운 마을에 살던 로젤린의 부모님이 추위를 피해 도움을 요청한 주민들을 도우고 있었다. 그러자 한 주민의 고발로 요광성당[18]에서 찾아 온 심판자들이 이단자에게 자비를 베푼 죄로 부모님을 처형시키고 재산을 몰수해간다. 이로 인해 로젤린 또한 하녀로 전락하게 되고 자신의 친오빠와 헤어지게 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명랑하고 소녀같았던 그녀의 성격은 과묵하고 소심해지며, 눈빛 또한 공허해졌다. 이후 처지를 알게 된 귀족 부인이 로젤린을 시녀로 맞이하게 되며 로젤린을 돌봐주게 되고, 말상대가 없던 로젤린은 그녀의 주방 다과 도구들과 수다를 떨며 외로움을 달랬다. 그러자 주방 도구들이 춤을 추거나 이야기를 하는 등, 믿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졌고, 귀족 부인의 저택에 방문한 로잔이 이를 보며 로젤린은 사람보다 사물이 더 진실되었다 믿는 마음이 현실화되어 사물에 영혼을 불어넣는 범령 능력을 실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후 귀족부인은 이 불쌍한 소녀를 위해 친오빠를 찾아주기로 하고 마음의 문을 열 수 있게끔 노력하기로 한다. AFK 아레나 내에서 인기가 정말로 높다. 세계적으로 팬아트도 많은 편. 2020년 10월 실시한 인기왕 투표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여담으로 로젤린과 같이 다니는 집안일 동료는 4가지이다. 차례대로 찻주전자 씨, 찻잔 아가씨, 포크 할아버지, 쟁반 아저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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