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소매에 밀짚모자를 쓴 겁쟁이 실눈 쌍보따리 짐꾼. 양쪽 끝에 보따리를 매달은 장대를 어깨에 매고 다닌다. 이는 임진록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조선, 일본 짐꾼의 디자인과 마찬가지로 명나라의 농부도 어깨에 장대를 메고 다니던 이미지였다(정작 대사는 대만짐꾼이 먼저 적용). 목소리 톤이 좀 급박하고 겁에 질린 듯한 목소리라 함부로 부리기도 불쌍해 보일 지경. 재미있게도 원피스의 루피의 복장이랑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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