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말투나 옷스타일이 용족이라지만 진삼국무쌍의 여포분위기이다. 한쪽팔이 용의 팔이고 날개도 한쪽만 달려있다. 심히 거만하고 가오가 잔뜩 들어간 성격에다가 "넌 아직 준비가 안 됐다!"라는 이 캐릭터의 대사를 하기도 한다. 마구가 빛나면서 불타는 듯이 천천히 계속 좌우로 왔다갔다 거린다. 생각보다 타이밍 잡기가 쉽지 않다. 허나 궤도만 알아차리면 여느 마투수와 같이 굴욕샷을 날려줄수있다. 오만한 성격이라 돌발미션 대사도 오만한데 장타나 홈런을 맞추면 그렇게 사이다가 아닐 수 없다 스토리에서는 발렌타인의 마지막 시험의 투수로 등장하며 이놈의 공을 치는데 성공하면 발렌타인이 놀라면서 자신도 어떻게 해보지 못하는 종족이었는데 놀랍다고 칭찬해준다. 홀려서 발렌타인의 꼭두각시가 된 싸이커나 어거지죠랑은 다르게 그냥 발렌타인의 부탁을 듣고 출전한 듯. 제노니아 2의 다자를 닮았다. 홈런더비 2000m를 넘기면 출전하여 타자를 방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