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듀크 뉴켐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성우는 존 세인트 존이다. 근육질 몸매, 선글라스, 몸에 쫙 달라붙는 붉은색 셔츠 한장과 청바지, 항상 들고 다니는 크고 아름다운 총기, 그리고 항상 들러붙는 여자 등, 전형적인 Badass형 캐릭터이다. 첫 데뷔작인 듀크 뉴켐 1이 1991년 작으로 꽤 오래된 캐릭터이기도 하다. 사실 초창기에는 듀크 뉴켐이 아니라 듀크 뉴컴(Duke Nukum)이었다. 이유는 당시 방영중이었던 테드 터너의 애니메이션 Captain Planet and the Planeteers(1990~1992)의 레귤러 빌런 중 동명의 인물이 있었기 때문이다. 철자까지 똑같다. 다만 그쪽은 판타스틱 4의 더 씽을 닮았고, 방사능에 쩔어서 신체가 방사능 색을 띄고 있는 등 여러모로 이 듀크와는 달랐다. 아무튼 그래서 듀크 뉴켐 1 당시에는 게임상에서 뉴컴이라고 표기했다. 그러나 이후 애니메이션이 잊혀져가면서 은근슬쩍 본명을 되찾았다. 마초맨답게 들고다니는 무기들은 하나같이 크고 아름다운 것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당장 그 '기본 권총'이 황금색 도배가 된 커스텀 데저트 이글이고[4][5] 일단 기본은 체인건, RPG, 냉각방사기(Freezethrower) 등... 그리고 듀크의 기본 근접 무기인 발차기는 이름하여 강력한 발(Mighty foot)이다. 이 외에도 파워 아머같은건 계집애나 걸치는 장비라고 한다. 성격은 딱 화끈하면서도 쿨한 편이지만 여자를 억수로 밝힌다. 듀크 뉴켐 3D 시절부터 이미 입증되어 왔다. 사실 듀크가 외계인과 싸우는 이유도 어디까지나 외계인들이 잡아간 여자들을 구출하기 위해라는 이유가 꽤 크다 물론 기본적으로 히어로인지라 굳이 여성과 관련이 없어도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전부 한다. 2. 듀크 뉴켐의 일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