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호와 알케미스트의 등장인물. 천성적인 호인인데다 "난 괜찮아!"라며, 자신보다 다른 사람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소년. 천진난만함이 돋보이지만 채식주의자에, '어른의 그림책'이라고 부르며 춘화를 대량으로 소지하고 있는 등 의외로 조숙한 면모가 있다. 그 때문인지 사고방식을 강요하는 지배적인 어른에게는 반발심을 갖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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