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알수없음 생일 : 키/몸무게 :
유희왕 5D's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 "지박신"이라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필드 위에 필드 마법이 앞면 표시로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의 이하의 효과는 무효화되며, 이 카드는 엔드 페이즈시에 파괴된다.
●이 카드는 상대 플레이어를 직접 공격할 수 있다.
●상대는 이 카드를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다.
●이 카드는 상대의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1턴에 1번, 자신의 턴의 배틀 페이즈를 스킵하는 것으로, 상대의 라이프 포인트를 1로 한다.
공식 OCG
①: "지박신" 몬스터는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②: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상대 패의 수까지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카드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최대 3장까지). 그 카드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그 수만큼 상대의 패를 무작위로 골라 버리고, 이 카드의 공격력은 버린 수 × 1000 올린다.
③: 이 카드는 직접 공격할 수 있다.
④: 상대는 이 카드를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다.
⑤: 필드 마법 카드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이 카드는 파괴된다.
이름의 뜻은 최고신의 땅. 이름의 위용을 살리듯, 그 형상도 나스카 지상화 하면 가장 흔하게 연상하는 거대한 콘도르의 형태. 유희왕 5D's의 2기 내용인 다크 시그너 편의 렉스 고드윈이 사용하는 지박신으로, 효과를 요약하자면 "죽기 직전까지만 남겼다가 다음에 한 대 더 때려 죽이기" 역대 최종 보스의 카드 중 최상위에 들만한 사기 효과를 자랑한다. 하지만 원작 효과가 워낙 사기다보니 다른 지박신과는 달리 OCG화 되면서 효과가 너프먹을건 당연한 절차겠지만, 아예 이전 효과와는 전혀 연관성 없는 효과로 변경된데다가 그 변경된 효과마저도 상당히 실전성 없는 효과였기 때문에 원작에서 최강의 지박신이었던 녀석이 OCG에서는 최약체 지박신으로 처참하게 추락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