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알수없음 생일 : 키/몸무게 :
공식 OCG
이 카드는 이 카드의 표시 형식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공격 표시: 주사위를 1회 굴린다. 자신의 덱 위에서 나온 눈의 매수만큼 카드를 넘긴다. 그 중에 레벨 4 이하의 "D(디포머)"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그 이외의 카드는 덱에 넣고 셔플한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수비 표시: 주사위를 1회 굴린다. 자신의 덱 위에서 나온 눈의 매수만큼 카드를 확인해 원래대로 되돌린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루아가 사용한 디포머 카드들중에서도 대표격으로 나오는 몬스터 모티브는 모바일 폰(휴대폰). 주사위를 굴리며, 공격 표시일 때는 특수 소환을, 수비 표시일 때는 덱을 확인할 수 있는 카드이다. 레벨 4 이하라는 조건이 붙어 있지만 레벨 5 이상인 디포머가 없으므로, 실질적으로 모든 디포머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또한 소환 조건 무시가 붙어 있지만 디포머에는 아직 소환 조건이 붙어 있는 녀석은 없으니 이것 또한 의미 없는 텍스트였는데 D.스마폰이 나왔다. 디포머라면 3장 풀 투입은 물론 추가로 원 포 원까지 투입해야 하는 디포머 폭풍 전개력의 원동력. 모바폰-모바폰-모바폰-다른 디포머 식으로 전개가 가능할 땐 쾌감이 느껴진다. 기계 복제술로 복제해서 주사위 굴릴 땐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한 번 쓰고 싱크로 소환이나 팟틴 등으로 묘지로 보낸 후 다시 정크 BOX로 우려먹는 등의 전술도 가능하다. 그러나 주사위를 굴려야 한다는 것과, 굴린 숫자만큼 덱 맨 위에서 넘겨야 한다는 것은 난점이다. 운이 좋으면 1장 넘겨서 디포머가 바로 나올 때도 있지만, 운이 나쁘면 6장을 넘겼는데도 디포머 1장도 안 나오는 극악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물론 디포머를 못 꺼낸다면 다음 턴 모바폰은 훌륭한 샌드백으로서 기능한다. 그래도 3장 투입 + 원 포 원 투입은 디포머라면 필수적이다. 효과명은 다이얼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