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동탁은 치욕적인 과거라는 불길에 사로잡혀 있으며, 그의 대의에 저항하는 이들을 반역자로 간주하고 복수의 불길을 쏟아냅니다.
그는 온갖 잔혹한 악행을 기꺼이 행하며, 무너져 내리는 한 왕조의 권력을 쥔 채 기어이 어린 황제인 소제를 끌어내고는 자신이 고른 헌제를 황제로 내세웠습니다. 그러나 새 황제는 꼭두각시일 뿐, 실권을 쥔 자는 동탁입니다. 자칭 '승상'이 된 동탁은 한 왕조의 모든 힘을 손아귀에 넣은 채 폭정을 휘두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