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한 왕조가 흔들리고 있기는 하나, 그 정신과 유산은 수많은 분파와 후손들로 이어집니다. 유표도 그 혈통을 이어받은 인물로, 한결같은 의무감을 품고 한나라에 충성을 바칩니다.
그는 유능한 관리이자 전통을 중시하는 자로, 혼돈이 가시고 이성이 통치하는 세상이 다시 돌아와 현재의 국가가 계속 유지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변화의 시기가 도래한 만큼, 유표 역시 자신이 설 자리를 찾아야만 합니다. 아니면 영원히 망각의 안개 속으로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