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술은 동탁이 출세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이야말로 그런 권력을 쥘 힘과 명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귀하고 부유한 원씨 가문 출신이라는 부담감은 그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고, 자신의 배다른 형제인 원소의 호언장담 또한 그에겐 부담입니다. 진정한 통치권을 쥐기 위해 원술은 자신의 정통성을 입증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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