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장연은 한나라의 백성이라는 양지와 기회주의적인 도적이라는 음지 사이의 중간자적 입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동탁의 폭정을 보며 이 상황을 이용할 방법이 있지 않을까 고심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전의 달인인 흑산적들을 적대한다는 것은 곧 매복과 기만 그 자체를 상대한다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하지만 장연은 자신과 같은 관심사를 가진 자들이라면 누구든 함께 연대할 준비가 되어 있기도 합니다. 설렁 상대의 태생이 고귀하든 천출이든 상관없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