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전문 분야를 가진 몇 없는 엘리트 변호사. 변호사 인생에서 패소한 적이 없다. 언제나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자학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자신에 대한 기준이 엄격하다. 언론에서는 이런 그를 피도 눈물도 없는 변호 기계라 칭하지만 백은후는 단지 감정을 억누르는 데에 익숙해져 있을 뿐이다. 그가 짊어진 짐을 함께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은 아직까지 만나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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