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프로필
생일: 2월 9일.
신장: 170cm.
체중: 52kg.
이명: 사신 타유, 츳키.
CV
카이다 유코.
상세 정보
요시와라 자경단 "백화"의 2대째 두령이자 "사신 타유"라고 불리며 두려움받고 있는 요시와라 최강의 수호자. 엷은 금색 머리카락과 보라색 눈동자를 가진 미녀. 망사 스타킹에 한쪽 팔이 드러난 기모노를 입고 앞머리를 올려 수리검 형태의 머리장식으로 고정시킨 외모가 특징. "백화" 선대두령 지라이아의 제자로서 전투술을 철저하게 습득했으며 수리검이나 단검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솜씨있는 닌자가 다발로 달려와도 가볍게 전부 쓰러뜨릴 정도의 실력자.
유녀가 쓰는 말투를 사용하며 상당한 골초이기도 하다. 담배를 필 때는 곰방대를 사용. 어린시절에 요시와라로 팔려와 삶에 절망하고 있었을 때 히노와에게 구원받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 얼굴에 가로세로 두 개의 상처를 내 "여자"를 버리고 요시와라의 수호자가 되었다.
쿨한 성격이면서도 상당히 고생을 많이하는 인물이며 상대에게 맞춰 정확하게 보조해주거나 필요 이상으로 상대에게 신경써주는 장면이 많으며 세이타 왈 "요시와라에서 가장 분위기를 잘 읽는 여자"지만, 감각이 일반인과는 조금 달라서 신경써주는게 이상한 쪽으로 가기도 한다. 가구라에게 "츳키"라고 불린 이래로 그것이 그녀의 애칭으로서 정착하였으며 아야메나 초콜릿 가게의 점원에게서도 "츳키"라고 불린다. 얼굴에 상처가 있으면서도 "미녀"라고 불릴 정도로 미인이며 긴토키나 하세가와가 인정할 정도로 스타일이 좋다. 요시와라의 여자답게 성지식도 풍부하지만, 실제로 남자를 받지는 않는다. 일반상식에 둔한 면이 있으며 준레귤러 캐릭이 된 이후에는 보케의 면도 보이기도 한다. 츳코미를 할때는 수리검을 던진다.
매우 술에 약한데다가 술버릇도 최악이라 마시기 시작하면 말투가 표준어가 되며 긴토키의 머리를 술병으로 때리거나 옷벗기 참참참을 해서 지는 순간 긴토키의 손가락을 꺾어서 부러뜨리는 등의 폭행을 가한다. 또한, 발렌타인 데이에는 위스키 봉봉 한개로 취하여 초코를 긴토키의 안면에 던지기도 하였다. 긴토키와 만나고나서부터 그에게 가슴이 만져지면 저먼 스플렉스를 날리는 등 점차 여성다운 감정이 싹트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