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의 용암 속을 헤엄치며 생활하는 어룡종이다. 겉으로 보이는 검은 외피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전신에 부착된 용암이 서서히 굳으면서 형성된 것이다. 일종의 천연 갑옷인 셈. 검은 외피와는 다르게 실제 속살은 황금색을 띄고 있다. 지느러미를 파괴하면 빛나는 색이 어렴풋이 보이고 볼가노스 방어구에도 황금색이 일부 포함된다.
Copyright CHUING DB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