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처럼 언제나 행복한 표정을 짓고 다니는 난쟁이. 작중 한 번도 얼굴을 찡그리기조차 하지 않는다. 다른 난쟁이들보다도 얼굴이나 몸매가 동글동글한 편이며, 늘 유쾌해 보이는 눈빛을 지니고 있다. 붙임성이 무척 좋고 긍정적인 성격인 것이, 파티에서도 가장 먼저 나서서 춤이나 요들송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처음으로 백설공주와 인사를 할때도 넉살 좋게 자기 소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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