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타라의 광장, 언제나 같은 자리에 오도카니 서있는 거리의 화가. 오른손 끝에 매달린 목탄은 캔버스 위로 열정을 그려낸다. 울라 대륙 타라의 광장에 위치한 화가. 밥 아저씨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로 추정되는데 그의 대사 중에 '참 쉽죠'라는 대사가 있다. 타라의 광장에서 그림을 그려주는 화가로 레자르의 후원을 받아 활동하고 있다. 화가가 되는 데에는 누님이 큰 영향을 줬다고 한다. 참고로 그 누님은 티르 코네일 성당의 사제라고(...). 둘이 남매라는 걸 알고 경악한 유저가 한둘이 아니다. 화가 활동 초기에는 그림만으로 돈이 안돼서 이것저것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하는데 예전에 케안 항구에서 뱃일을 한 적도 있다고 한다. 카라젝 밑에서 일했다고. 그리고 혼자서 스케치북 하나 들고 이리아 대륙으로 넘어가 1년 넘게 여행한 적이 있다고 한다. 낯선 동물과 엘프, 자이언트 등의 이종족도 만나 그림을 그렸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