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에 등장하는 캐릭터, 사람처럼 말할 수 있고,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마리오네트. 거센 바람과 막아줄 로브 형태의 옷을 걸치고, 길게 내려오는 머리카락은 고글로 올려 제법 시원스러운 인상을 풍긴다. 세상을 떠도는 고고학자 브리엘의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조수답게, 손에는 오래되어 보이는 고서 한 권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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