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으로가기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츄잉으로가기
발로르
Balor , バロール
최근수정 2022-11-13 15:47:13
대표작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345980위 111 인기도: 0 프리미엄: -100 감정가: 0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게임 <마비노기>의 NPC이자 몬스터. 챕터7 아포칼립스의 주역 중 하나이다. 이명은 '포워르의 옛 왕' 또는 '사안'. 마비노기 세계관의 마족 포워르를 다스리던 옛 왕. 제2차 모이투라 전투 당시 포워르를 이끈 장본인으로 누아자의 클라우 솔라스가 폭주하자 크로우 크루아흐를 소환하여 누아자를 죽였고, 빛의 기사 루와 싸우다가 신검 프라가라흐에 목숨을 잃으면서 현대의 포워르는 키홀이 이끌고 있다. 강력한 마안을 가지고 있는데, 끝없는 어둠과 타오르는 눈을 가진 이 마안은 사안(the Evil Eye)이라 불리며 그 눈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자는 고통과 공포에 둘러싸여 평생을 괴로워하다 미쳐 버리거나 목숨을 잃을 정도였다고 한다. 마안의 능력 이외에도 수많은 마족을 이끌고 괴생명체를 불러 인간을 무차별적으로 살육했다 하니, 포워르에게는 어땠을지 몰라도 인간의 입장에서는 재앙신 그 자체였다. 이런 괴물을 물리쳤으니 빛의 기사 루 라바다가 끝없이 인간에게 전설의 영웅이라 찬양되어 왔다. 다만 의외로 신족이 아닐 수도 있다. 사안의 발로르, 흉신이라고도 불렸으나 마족의 신이라는 마신(魔神) 이명을 지닌 키홀과 달리 발로르는 전대 마신이 아닌 전대 마족의 왕 이라 불렸다. 지금까지의 신족은 전부 인간 형태에 새의 날개가 달렸는데, G22에서 밝혀진 발로르의 모습은 흔히 마족하면 생각나는 두꺼운 피부와 뿔, 그리고 파충류의 날개를 가진 발록같은 괴물에 가까웠다. 물론 신들의 왕 누아자도 현왕이라는 표현으로 지칭되는 등, 당시 과거 시점에서의 왕으로 묘사하기도 했으니 발로르가 단순히 막강한 마족일 뿐이었는지, 아니면 마왕이며 동시에 신적인 괴물이었는지 G22까지 불확실 하였었다. 그러나 차후 발로르의 종족 자체는 신족임이 밝혀졌다.

Copyright CHUING DB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